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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5 22:53
제목 보고 딱 떠오른 경기입니다 흐흐
승자전에서 전태규까지 꺾고 올라간게 마이큐브 스타리그죠 12승 3패라는 정말 좋은 성적으로 우승까지 차지하고 이때 박용욱 선수의 경기력이 정말 좋았습니다. 기복이 너무 심해서 바로 다음 스타리그에서 3패로 떨어질 줄은 몰랐지만요 ㅠㅠ
15/08/25 23:54
올림푸스에서 3패 탈락을 했던 지라...3패 탈락-마이큐브 우승-한게임 3패 탈락-질레트 3승으로 8강...이었다 머큐리에서 나도현 선수에게 어이없이 역전패당하고는 그대로 끝이 낫죠...
15/08/26 00:55
과거 악마 팬이었을땐 그냥 우와... 이러고 봤었는데
지금와서 이운재 선수나 김정민 선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화 엄청났을거 같아요. 크크크 레더에서 저런식으로 지면 진짜 딥빡이...
15/08/26 02:30
김정민 해설이 방송에서 많이 언급하는 경기들이 몇개있죠.
그 경기랑 발키리 버그 경기랑 버티고 김동수 선수와의 경기. 그러고보니 유독 험한 경기를 많이 당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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