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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4 22:46:50
Name 좋아요
File #1 상투스뇌내자동재생.jpg (80.4 KB), Download : 46
Subject [기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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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4 22:52
수정 아이콘
저기 도장 손수 찍는다고 고생한것만 생각하면...
내휴가증빼고 다 불호
15/08/24 22:52
수정 아이콘
상병쯤 되면 가족들이 아들 휴가 나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ArcanumToss
15/08/24 23:13
수정 아이콘
일겅
카이노스
15/08/24 22:5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몇년만에 보는건지 크크
휴가증 만들어주는것도 일이었는데....
VinnyDaddy
15/08/24 22:55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생각하면 비표 찍어주던 생각이......
15/08/24 23:1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네요 진짜.
중대본부에 있었을 때 일하는거 좋아해서 각 계원들 휴가 때 마다 업무 대리로 보곤 했었는데
그 짓 몇번 하니깐 중대 돌아가는 거 파악이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맞선임이었던 인사계원이랑 한장씩 조작해서 휴가 꽁으로 갔다왔었어요. 말출에 붙여서
이거 여기에 말하면 안되려나..
15/08/24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만들었는데 크크크
15/08/24 23:38
수정 아이콘
아 저걸로 나쁜짓? 한게 생각나네요
여기다 적을수고 없고 참...크크킄
스프레차투라
15/08/25 00:24
수정 아이콘
저희 부대는 출타자 구보열외 시켜줬었습니다.

캉가루 잔뜩 바른 전투화 신고 열외할 때의 쾌감이란!
그러고 난 후 인사과에서 저거 받으려 대기탈 때의 설렘이란!
예원아빠
15/08/25 08:37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저거 도장찍고 매일매일 나는 나가지도 못하는 휴가증 만들어 주던거 생각하면 크크..
이등병때 사수 전역하고 처음 만든 휴가증에 암호도장(c u n 이런식으로 한쪽으로 뚫린도장)을 잘못찍어줘서
상병 고참이 헌병대에 걸려서 행정과로 전화왔을때 그 기분이란.....(몇시간 잡혀 있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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