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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4 20:13:54
Name SKY92
Subject [스타1] 임요환vs박지호 SO1 4강 3경기.avi


센터 2배럭을 본순간 박지호에게는 결승 부스한자리가 아른아른거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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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4 20:21
수정 아이콘
당시에.. '이걸 토스가 지냐'고 막 뭐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15/08/24 20:24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결승 진출했다는 것을 알고 봤음에도 결과를 믿을 수 없었던 5전제였습니다.
yangjyess
15/08/24 20:25
수정 아이콘
토스가 질게임이 아니었죠.
내장미남
15/08/24 20:33
수정 아이콘
2경기까지는pusan [s.g]인가요? 아이디쓰다3경기때 다자신있어로 바꾸고들어온건데... 이래서 초심이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여러분!!
불쌍한오빠
15/08/24 20:55
수정 아이콘
확인해보니 1경기부터 다자신있어 로 들어왔네요 크크
내장미남
15/08/25 00:15
수정 아이콘
?! 이래서 나이 먹는게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오빠님!!!
Scatterbrain
15/08/24 20:34
수정 아이콘
박지호 이 시기에 정말 강했었죠. 결승 올라갔다면 우승했을 겁니다. 본인에게도 커리어에서 가장 아쉬운 순간일것 같네요
SSoLaRiON
15/08/24 20:48
수정 아이콘
꼬라박...
15/08/24 20:53
수정 아이콘
여전한 임즈모드 .... ㅠ
불쌍한오빠
15/08/24 20:57
수정 아이콘
3경기 마지막에 아비터랑 같이 갔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요?
저때 엄옹 욕 먹었던게 생각이 나서 흐흐
날라라강민
15/08/24 21:08
수정 아이콘
정말 이경기 아니었다면 감동의 골마도 없었겠죠??
15/08/24 21:27
수정 아이콘
감동의 골마는 에버때 삼연벙 후에 크크
쇼미더머니
15/08/24 21:51
수정 아이콘
2경기까지 기숙사에서 지는걸 보고 급우울해서 기차타러 가다가 중간에 슈퍼에서 3경기 임요환이 이긴 결과 보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아마 TV보면서 그렇게 소리 질러본적은 그전에도 그 이후에도 없을것 같네요
다비드 데 헤아
15/08/24 22:09
수정 아이콘
쓸데없이 드라군6기를 꼬라박아가지고..
Thanatos.OIOF7I
15/08/24 22:29
수정 아이콘
지금 기준으로는 솔직히 OME경기로군요ㅠ
그때당시는 숨죽이며 보았었는데...
확실히 추억보정이 되어있나봅니다
니가가라하와��
15/08/24 22:3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1분만 아비터 기다렸다가 싸웟으면 마우스만 써도 이길게임인데 -_-
엄 김 해설도 읽은 흐름을 만용으로 갖다 버렸죠
15/08/24 22:35
수정 아이콘
너무 유리해서 계속 꼬라박았음에도 이길 기회는 끝까지 있었는데..
이건 자만해서 진 거네요.-_-
인생은진리
15/08/24 22:46
수정 아이콘
헤헤 이기운을받아 결승에서도 오영종을 패패승승승을하고 골든마우스와함께온겜 스타리그 100승을달성했죠!!
또르르...
폴 맥카트니
15/08/24 22:48
수정 아이콘
이미 이때 멘탈이 흔들리는게 보이네요.
한걸음
15/08/24 22:59
수정 아이콘
처음에 3질럿 소모 안하고 2드라군이랑만 같이 갔어도..
15/08/24 23:43
수정 아이콘
초반의 유리함을 드라군 6마리 꼬라박으면서 없애버렸죠;;

지금 보니깐 토스가 그냥 공방양민급 플레이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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