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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4 17:14:33
Name Anti-MAGE
Subject [기타] 개인적으로 꼽은 슬램덩크에 명장면 및 명대사.JPG










산왕전 강백호의 버저비터 이후.. 서태웅과의 하이파이브..


서로 앙숙이었던 두사람이 최고의 합을 펼친 명장면이죠. 그리고 하이파이브








그리고 명대사












"영감님의 가장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개인적으로 눈물날뻔한 명대사 입니다.











그리고.. 왼손은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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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15/08/24 17:15
수정 아이콘
전국 대회는 왜 애니로 안 나올까요?큭
회색사과
15/08/24 18:08
수정 아이콘
만화가 거기까지 가기 전에 애니가 진행되서....
이상하게 마무리 해버려서요... ㅠㅠ
방민아
15/08/24 19:20
수정 아이콘
후속작이 전국대회 애니화일거란 예측이 가장 많더라구요
Shandris
15/08/24 17:15
수정 아이콘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이게 없군요...?
하정우
15/08/24 17:16
수정 아이콘
전 여기에 하나 추가해서.
"물론! 난 천재니까"
빨간당근
15/08/24 17:20
수정 아이콘
"농구, 좋아하세요?"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estrolls
15/08/24 17:23
수정 아이콘
"서민슛~~"
피플스_스터너
15/08/24 17:25
수정 아이콘
"담배는 피지 않았는데.........."
와우처음이해��
15/08/24 19:24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정대만이
달콤한 소금
15/08/24 17:26
수정 아이콘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정대만
15/08/24 17:28
수정 아이콘
긍정_감사_겸손
15/08/24 21: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게 역대급 대사
날라라강민
15/08/24 17:26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적이 아니지 않나 싶어요...
방과후티타임
15/08/24 17:26
수정 아이콘
디펜스에 정평이....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8/24 17:32
수정 아이콘
포기하면 편해 가 없네여
달콤한 소금
15/08/24 17: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는

능남의 선수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해주었습니다. 결국 패인은 바로 나.

능남감독의 대사..
장가갈수있을까?
15/08/24 17:45
수정 아이콘
리얼 명대사죠.. 이건 어릴때 보는거랑 지금 나이 들어서 봤을 때 오는 감동이 다르더라구요.
VinnyDaddy
15/08/24 17:58
수정 아이콘
저 발언이 기사화되면 딱 잘리기 좋은 발언인데, 그리고 그걸 유명호 감독도 모르지 않을 텐데...
정말 대단한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팔라듐 리액터
15/08/24 17:36
수정 아이콘
"내가 30점, 40점씩 넣을 필요는 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어도 좋다."

"됐으니까 빨리 붕대나 감아!! 발목이 부러져도 좋다...걸을 수 없게 되어도 좋다...간신히 잡은 찬스란 말이다..."
불편한 댓글
15/08/24 17:39
수정 아이콘
저는 능남전 마지막에 강백호가 승리를 거의 확정시키는 덩크를 성공 시키고 곧바로 백코트하는 장면을 꼽습니다...
다다다닥
15/08/24 17:39
수정 아이콘
농구... 좋아하세요?
그래바로너
15/08/24 17: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안경선배의 능남전 3점슛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15/08/24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

준호야 쏴라......

"꾸준히 해온 녀석인데 무시하고있었다..."
솔로10년차
15/08/24 21:10
수정 아이콘
그 다음에 '은퇴는 연장되겠죠?'와 '날 울리지 마라. 문제아 주제에.' 이 부분이 정말 감동입니다. 거기에 이어지는 능남감독의 인터뷰까지요.
무무무무무무
15/08/24 22:25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번도 변한적 없는 1위에요.
15/08/24 17:42
수정 아이콘
가자미!

그래, 저녀석도 3년 간 열심이었지?
15/08/24 17:42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라구요

소름
15/08/24 17:48
수정 아이콘
"걸레는 니가 부러뜨렸...."
ohmylove
15/08/24 17:49
수정 아이콘
크크
15/08/24 17:52
수정 아이콘
이건 서태웅 몫 찰싹!
박현준
15/08/24 17:54
수정 아이콘
신현철은 화려한 도미, 넌 고릴라다.
Anti-MAGE
15/08/24 17:5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엄청 많군요.. "교체는 바로 너랑 한다." , " 야 너.. 그런곳에 멍청히 서 있으면 거슬린다. 나올테면 나와라. 멍청이"
하카세
15/08/24 18:01
수정 아이콘
젠장... 왜 난 그렇게 헛된 시간을...
착한밥팅z
15/08/24 18:23
수정 아이콘
일겅...
아이폰5s
15/08/24 18: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서태웅 각성하게 만든 윤대협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네요.
일반판은 그것을 깨닫지 않는한 너에게 질 마음은 없다.
완전판은 그것을 깨닫지 않는한 네게 지지 않아.. 였던거 같네요.
VinnyDaddy
15/08/24 18:04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에 참 명대사도 많지만 저는 슬램덩크에서 [말없이 연출된] 부분을 참 좋아합니다.
그 부분이 두 군데가 있는데, 저 위에 나온 서태웅과 강백호가 말없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이 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권준호의 과거회상 3점슛이 들어간 다음회 [59초]입니다.
강백호가 "윤대협이 노리고 있다!"라고 하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말이 없습니다.
대사 없이도 강렬한 이 부분을 참 좋아합니다.
Aye Caramba
15/08/24 18:12
수정 아이콘
정성우!
15/08/24 20:53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자나 멍청아!
15/08/24 18: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받은 장면은
그 망나니짓을 하던 정대만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영감님을 보자 무릎을 꿇고 눈물흘리며 느닷없이
"농구가 하고 싶어요"
15/08/24 18:24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농구가.. 하고 싶어요.."
15/08/24 18:19
수정 아이콘
"날 울리지 마라 문제아 주제에"
벅학박사
15/08/24 18:26
수정 아이콘
"가까우니까"
정지연
15/08/24 18:33
수정 아이콘
불꽃남자가 없다니..
야근왕오버워킹
15/08/24 18:35
수정 아이콘
헤헤 은퇴는 연기된거죠?
15/08/24 18:52
수정 아이콘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카르타고
15/08/24 18:55
수정 아이콘
타도해남!
15/08/24 19:03
수정 아이콘
'이건 서태웅이 몫.'이 최고죠 크크
멀면 벙커링
15/08/24 19:05
수정 아이콘
디펜스에 정평이....(2)
아이유
15/08/24 19:40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 아닌가요? 크크크
열혈근성노력
15/08/24 19:51
수정 아이콘
난 지금입니다
저대사에서 저는 눈물날뻔한게 아니라 진짜로 눈물흘렸어요..ㅠ.ㅠ
제정신인가.
15/08/24 20:20
수정 아이콘
힐끔 봤어요.
무언가
15/08/25 06: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북산과 해남 경기전 채치수가 라커룸? 에서 팀원들에게 말하던 장면이 가장 인상깊네요 지금 생각해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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