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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24 06:48:15
Name Cliffh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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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제시 진짜사나이 입대지원서


가족관계: 좋아요

출처- 다음까페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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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4 06:54
수정 아이콘
한쿡말 잘 못해여
15/08/24 06:55
수정 아이콘
헨리 때도 그렇고, 저는 왜 이런게 재밌지 않고 불쾌한 걸까요.
체력이 안되도, 한국말이 잘 안통해도, '어차피 방송인데 뭐 어쩌겠어' 라고 생각하는건지...
라이즈
15/08/24 08:13
수정 아이콘
본인은 진지하게 자기능력 껏 적은거지
재밌자고 적은건 아니지않을까요?
15/08/24 07:09
수정 아이콘
진료 중에 지나가는 말로 부인과의 관계는 어떠시냐고 물었더니 얼굴을 붉히며 일주일에 세번이라고 답했다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찬밥더운밥
15/08/24 08:24
수정 아이콘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효연광팬세우실
15/08/24 08:21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집에 누구누구 있는지를 왜 묻는지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정말 관계가 어떠냐를 물었다고 생각한 걸지도...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걸 왜 묻지?"라고 생각하기는 했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메딕씨
15/08/24 09:18
수정 아이콘
그런건 이력서 같은 곳에 기재 할때 그런거구요...

군대에서는 가족관계를 통한 자라온 환경 등을 파악할 때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 않나 보구요..
가족 병력 같은 사항 때문에라도 군대에서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츠나
15/08/24 09:55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도 똑같이 생각할 것 같은데요.
'군대는 특수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사실 그건 '한국이 특수하다'인 경우가 많죠.
솔로10년차
15/08/24 11:30
수정 아이콘
사고시 연락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족관계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연락처도 연락할 대상의 연락처만 있으면 되지, 가족들 모두의 연락처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흑마법사
15/08/24 10:13
수정 아이콘
저도 가족관계 좋아요라고 쓰는건 문화차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미국군대에선 어떻게 작성하는지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회사의 경우는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도 미국에 10년 넘게 살다보니 누군가 제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보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보면 왜 물어보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김성수
15/08/24 08:40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저도 가족관계 저렇게 적어 본적이 많아서 이해가 되네요 크크크
기지개피세요
15/08/24 09:45
수정 아이콘
아.. 악필인건가
영어라도 잘쓸줄 알았는데 비슷비슷 하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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