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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9 22:26:23
Name Vesta
Subject [LOL] 납량특집 - 롤드컵 진출 잔혹사 (Feat.귀소본능)
※ 주의 : KT, CJ, JinAir 팬분들은 열람을 금지합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뒤로'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1. KOO가 나진을 꺾고, CJ까지 꺾음으로써 KOO의 롤드컵 진출 가능성은 단순 계산으로 75퍼센트에 달하게 된다.

2. CJ는 선발전이 확정되었다. KT 역시 우승하지 못한다면 선발전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선발전의 나진'을 상대해야 한다.

3. 그런고로 SKT, KOO, 나진으로 한국 대표팀이 결정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4. 소드의 프레이, 쉴드의 고릴라가 있는 쿠와 소드의 와치, 쉴드의 꿍이 있는 흑백연합 신-구 나진의 동반 진출이 성사된다면...




한줄요약 - 선발전의 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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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9 22:28
수정 아이콘
이분 큰일 나실분...

KT는 아직 썸머 우승이 남아있단 말입니다 빼애애애액!
15/08/19 22: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크크
호구미
15/08/19 22:28
수정 아이콘
KT는 만약 우승하면 선발전 안 갈 겁니다.
15/08/19 22:28
수정 아이콘
KT는 금요일날 이기고 SKT이기면 됩니다.
감독님 화이팅요~
SSoLaRiON
15/08/19 22:28
수정 아이콘
언급도 안 되는 지네어
15/08/19 22:32
수정 아이콘
나진은 진에어에게 지고 극딜 맞을겁니다.
역대 선발전 나진중 가장 약함.....
무무반자르반
15/08/19 22:35
수정 아이콘
kt는 선발전 확정 아니죠 우승하면 직행이니까요
메리프
15/08/19 22:37
수정 아이콘
와카전 나진을 보니 그닥... 올 선발전은 씨제이와 지네어를 응원하고 싶네요.
그리고 크트도 올해는 롤드컵 가야죠 ㅠㅠ
15/08/19 22:41
수정 아이콘
올해도 이렇다면 진심으로 무서울 것 같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5/08/19 22:44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가면 나진은 진짜 롤드컵 본능 인정합니다.

아니면 와치의 롤드컵 본능이던가...
천무덕
15/08/19 22:45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이지훈감독님이 싫어합니다.
15/08/19 22:47
수정 아이콘
저 라인업이 개인적으로 원하는 바는 아닙니다. 단지 저렇게 된다면 진짜 무섭지 않을까 싶어서 크크
15/08/19 23:15
수정 아이콘
오늘 무참히 얻어 맞았지만... 선발전 결승에서 시작하기 위해선 낼 모레 경기에서 쿠를 응원해야하는 CJ팬의 마음을 아시려나요...
ㅠㅠ
스무디킹
15/08/19 23:24
수정 아이콘
전 cj 팬인데 롤드컵 못갔으면 좋겠어요
작년 나진이 먹은 욕을 생각하면....;;
이런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 낼리도 없어보이고...ㅜㅜ
하늘기사
15/08/19 23:4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라이트한 CJ 팬이지만...선수들 입장에서야 가고 싶겠지만 차라리 안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즌3 떄 삼성 오존이나 작년 나진 쉴드의 전철을 밟을 확률이 너무 높아 보여요......ㅜㅜ
15/08/20 00:06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아무리 안 좋은 경기력이라 해도 선수 입장에선 롤드컵을 가는게 백번 천번 나을 겁니다. 선수들을 위해선 무조건 저도 그게 낫다고 보고요. 못해도 8강을 간껀데 금전적인 면으로도 많은 차이가 있을껀데요.
팬 입장에서도 욕좀 먹으면 어때요.. 우리 선수들 경기 한번이라도 더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전 이기든 지든 최대한 우리 선수들 경기 많이 보고 싶습니다.
메리프
15/08/20 00:1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전 나진 팬으로서 롤드컵에서 기대 이하만큼의 성적 냈다고 슬펐던 적은 없었어요. 작년까지 포함해서요.
오히려 그런 꿈의 무대에 세 번이나 나가준 선수들이 고마웠죠.

그런 의미에서 CJ 파이팅입니다. 엠비션 꼭 롤드컵 가봐야죠. (사실 잭패도 가면 좋겠는데, 둘 다 가긴 어려워졌으니 어째 한 명만이라도..)
스무디킹
15/08/20 00:35
수정 아이콘
저도 경기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죠 ㅜㅜ
원년팬인데요..
근데 욕먹는걸 팬입장에서 보기싫은게 아니라
선수들이 이번에 욕먹고 맨탈 깨지면 누구하나 혹은 둘은 은퇴할꺼같아서요...
메트로
15/08/19 23:15
수정 아이콘
나진에겐 롤무원 와치가 있죠
앙제뉴
15/08/19 23:31
수정 아이콘
선발전의 나진이라고 해봤자 작년 쉴드가 반짝 한건데

여러군데서 너무 띄워주는 느낌
스웨트
15/08/19 23:34
수정 아이콘
첫 선발전도 소드 밑에서부터 치고올라가서 블레이즈 잡고 롤드컵 간거라 롤컵본능은 그때부터라고 할수있죠
소주의탄생
15/08/19 23:39
수정 아이콘
스웨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시즌2때부터 선발전 치고 올라갔죠. 그당시 cj블레이즈를 결승에서 프레이가 잭패 왕위계승하면서 롤드컵갔죠
작은 아무무
15/08/19 23:40
수정 아이콘
시즌2 때는 도장깨기를 했고...
시즌3 때도 말 엄청 많았죠 크크크크크

솔직히 NLB 우승이 그렇게 꿀일줄이야....

나진은 세번 롤드컵 가는 동안 평탄하게 간 적이 한번도 없어서 더 그런 듯 싶어요 크크
강동원
15/08/20 10:14
수정 아이콘
세체원, 세체미, 세체팀이라면 반드시 거쳐가는 월드 클라스 NLB!!!
메리프
15/08/20 00:15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선발전 나진은 시즌 2때부터 시작되었죠.
시즌 4 쉴드는 진짜 압도적으로 올라갔지만, 시즌 2 소드는 블레이즈랑 풀세트 접전 끝에 간신히 올라갔으니까요.
그리고 그 때 나진팬이 되서 지금까지 고통받는 중T.T
15/08/19 23:42
수정 아이콘
KT가 우승하고 직행할 겁니다
제발
15/08/20 00: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선발전의 나진..의 핵심 멤버였던 소드의 프레이, 쉴드의 고릴라가 지금 쿠에 있어서 그 기운을 쿠 타이거즈가 물려받고 있는거 아닌지..
레기아크
15/08/20 00:29
수정 아이콘
아직 롤무원 와치가 남아있어서 괜찮습니다?!
사티레브
15/08/20 00:35
수정 아이콘
응원팀이 롤드컵 진출해있는 팬의 여유로움
더딘 하루
15/08/20 08:01
수정 아이콘
크트야 분발해라 형이 항상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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