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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9 22:12
얘들도 얼굴이랑 이런거 보면 왜 못뜨는지 잘 모르겠....
기획사 차이인것 같기도하고... 컨셉을 일관되게 끌고갈 힘이 없는게 문젠지..
15/08/19 22:18
컨셉은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강한게 답이다' 라고 결론이 난 느낌이구요.
우선 회사가 돈이 너무 없고, 대표님이 음알못 느낌도 나고... 멤버들 가창력도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는 단계이고... 아직은 헤쳐나가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떨려요' 활동으로 드디어 팬카페 회원수 4,200명을 돌파했습니다~
15/08/19 22:19
언제였드라 마리오네트 못뜨면 회사 접어야할판이라고 했던것같은데...
대표 빚이 10억이랬던가 그랬던 썰도 돌았던것같고... 뭐 어떻게든 살아남으면서 버티면 빛날날 있을지도요.
15/08/19 22:25
네, 5년간 10억 투자, 수입 0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낸 '마리오네트'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그 덕에 행사는 많이 다녀서 돈 좀벌었는데, 바로 '마스크', '멍청이'로 망하고, '떨려요'로 이번에 컴백했죠. 여전히 행사 다녀서 다음 앨범비 벌고 있는, 근근히 버티는 상황인듯해요.
15/08/19 22:30
'베스티' 팬카페 회원수가 약 8천명인데, 그정도까지는 가야 어느정도 전문가들 입에서 오르내릴 수준이 될것같아요. '주간 아이돌'은 5년째 못나가는 중..
15/08/19 23:34
걸그룹에서 팬카페 회원수 3만명 넘어가면 걸그룹 랭킹 15위안에 듭니다. 거의 최정상 걸그룹이지요. 걸그룹이 팬 모으기가 보이그룹에 비해 쉽지 않은것 같아요.
15/08/19 22:2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아이돌의 흥망은 거의 기획사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 없는 걸그룹 중 비주얼과 보컬 능력이 상당한 팀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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