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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9 11:55:18
Name 탈리스만
File #1 대타.JPG (222.7 KB), Download : 40
Subject [스포츠] [MLB] 메이저리그의 대타甲


17일 완봉승과 함께 홈런을 쳐낸 투수가 하루 휴식 후 대타로 나와서 활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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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15/08/19 11:56
수정 아이콘
머지? 크크 대타는 그렇다쳐도 대주자로 안바꾸네요? 힘들겠다 뽐..아니 범가너
위원장
15/08/19 11:56
수정 아이콘
연장전인가 싶었는데 7회... 야수가 남아있을텐데...
겨울삼각형
15/08/19 11:58
수정 아이콘
강정호선수보다 ops높다는 범가너...
친절한 메딕씨
15/08/19 11:58
수정 아이콘
박찬호도 다저스 시절에 대타로 나와 희생번트 잘 대주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탈리스만
15/08/19 11:59
수정 아이콘
만루에서 브랜든 벨트 몸에맞는 공으로 결국 득점까지 하네요. 크크
비익조
15/08/19 11:59
수정 아이콘
범가너한테 맞고 멘탈터진듯요 크크
시나브로
15/08/19 12:06
수정 아이콘
진짜 유머네요 크크
아이지스
15/08/19 12:12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가 이것을 부러워합니다
15/08/19 12: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잘쳐도 그렇지..
가을 가까워오니까 엽기적인 전략들도 많이 나오네요.
R.Oswalt
15/08/19 13:24
수정 아이콘
역시 매드범 크크크 진짜 미쳤어요!
독수리의습격
15/08/19 13:56
수정 아이콘
범가너 : 답답해서 내가 대신 친다!
브루드워
15/08/19 15:43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인터리그때 지명타자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15/08/19 18:28
수정 아이콘
뭐 과거에도 박찬호나 대런 드라이포트가 대타로 나온 적도 있고, 잘 치는 투수들 가끔 대타로 나오긴 하죠.
굳이 야수 말고 투수를 내보내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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