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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7 21:08:54
Name 호구미
File #1 bcmong.jpg (8.8 KB), Download : 44
Subject [유머] 갓빠차 펀치라인에 최적화된 인물


오빠치아~ 뽑았다~ 난 군대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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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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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쏟아져 나오네요
가던길을가는나
15/08/17 21:15
수정 아이콘
칙칙폭폭 이번역은 삭게 삭게 역입니다. 열차 곧 출발합니다
해달사랑
15/08/17 21: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5/08/17 21:18
수정 아이콘
조형기 예상했는데..피지알에선 힘들었으려나요 흐흐
하심군
15/08/17 21:20
수정 아이콘
이든 헌트요원. 이번 임무는 (중략) 언제나 그렇지만 만약 자네나 자네 팀원이 노출될 경우 정부는 자네들의 존재를 부정할 걸세.행운을 비네. 이 메세지는 5초뒤에 자동폭파하네.
카이노스
15/08/17 21: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E.D.G.E.
15/08/17 21:39
수정 아이콘
어허 이빨 모자란 사람 놀리면 못써~
15/08/17 23:02
수정 아이콘
근데 펀치라인은 뭔가요?
15/08/18 02:34
수정 아이콘
라임 죽이는 것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내가 펀치라인킹이다 이러면 내 랩 라임이 개쩔어 뭐 그런거죠

옛날 시조에도 압운이니 뭐니 줄 별로 발음 맞추고 그런거 있지 않았습니꺼? 비슷한겁니다. 그때도 기발하게 맞춰놓고 오빠 압운 쩔지? 이랬을꺼구요
15/08/18 10:39
수정 아이콘
크크, 글쿤욤~
FF8Lampard
15/08/18 13:26
수정 아이콘
아뇨... 펀치라인은 단어의 이중적 의미를 이용한 언어유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블로의 가사 중
"마치 실직자 네게 내일은 없어"여기서 내일은 tomorrow의 내일도 되고, 할 일 등의 일을 말할 때의 "내 일"도 될 수 있는거죠. 실직자가 직장이 없어 일이 없다는 걸 나타내듯이 말이죠.

자세한 건 https://namu.wiki/w/%ED%83%80%EB%B8%94%EB%A1%9C/%EA%B0%80%EC%82%AC#s-2 링크를 참조하시면 느낌이 좀 와닿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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