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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6 22:50:43
Name 좋아요
Subject [연예인] 2015 YG vs YG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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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LaRiON
15/08/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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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는 앨범안내주나...
작은 아무무
15/08/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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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근에 앨범 나온 팀이 많아서.....이하이,악동뮤지션 빼면 거진 다 나왔죠

이젠 정말 이하이뿐이야!
근데 아직 9월 빅뱅-아이콘에 CL 솔로 소문도 있고 싸이 나온다는 오피셜도 있었고....
15/08/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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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하이수현으로 낸걸로 치는지도...
조리뽕
15/08/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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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빠차 압승! 가빠차! 뽀바따!
김정윤
15/08/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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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 뽀바따 널, 데리러가~
15/08/16 23:02
수정 아이콘
힙알못이라서 그러는데 밑에 무대가 굉장히 못 한거라 웃겨서 화제가 된건가요?

저는 그냥 저냥 들을만 한 거 같은데...
오백원
15/08/16 23:10
수정 아이콘
처음엔 굉장히 유치하고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까였는데 까던사람들이
듣다보니 그 중독성에 빠져 결국 갓빠차가 되었답니다..
15/08/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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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최신 트렌드의 힙합 경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뭔가 90년대스러운 느낌의 딱 지누션 노래같은, 뮤뱅에서 할법한 무대를 해서 이게 뭐야 하고 까였는데

낄낄대면서 듣다 보니 '어? 노래 괜찮은데?' 가 된거죠. 실제로 힙합이란 생각을 버리고 들으면 굉장히 좋은 가요...
꾱밖에모르는바보
15/08/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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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누션 2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저건 dj.doc 4집정도(5집도 아니야!!) 생각나는 랩이라고 봅니다.. 크크크크
호구미
15/08/16 23:46
수정 아이콘
무대는 경연랩퍼가 추구하는 음악스타일과는 정반대인지라 억지로 하는 듯한 느낌과 눈치없이 신난 지누션 등등의 시너지로 희대의 개그무대가 나왔는데 비트 자체는 퀄이 좋다보니까 인기몰이가 되는 거죠 흐흐
해달사랑
15/08/16 23:03
수정 아이콘
오빠차는 국민송 될 수도 크크크
하이바라아이
15/08/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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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중간에 엉기적거리며 걸어나오는 지누션 형님들마냥 멜론차트도 어느새 6위까지 올라갔네요. 다른 곳은 1위를 찍은지 오래고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크크
15/08/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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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빠차 선거송으로 딱 어울리겠던데요 크크
나가사끼 짬뽕
15/08/16 23:21
수정 아이콘
부릉 부릉 부릉 부릉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5/08/16 23:30
수정 아이콘
송민호 빵 터지는 것도 웃기네요. 둘이 절친인데 흐흐.
놀려먹을거리 생겼다고 좋아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리듬파워근성
15/08/16 23:40
수정 아이콘
전부터 A-yo와 전화번호가 최고의 힙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불멸의 이명박
15/08/16 23:4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저 영혼없는 아아아아아 하는거 진짜 크크크
15/08/17 00:02
수정 아이콘
전 션 볼 때마다 너무 웃겨요
천진 난만한 표정으로 부릉부릉 하고 있는게 크크크
쿠로다 칸베에
15/08/17 00:15
수정 아이콘
아 겨우 귀에서 떨어졌나 했는데..
나도 모르게 또 재생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15/08/17 00:43
수정 아이콘
이번 주말은 이거군요. 부릉부릉~~~
tannenbaum
15/08/17 00:45
수정 아이콘
별로 중독성 없든데 왜 이리 호들갑일까요?
가게에서 오후 내내 연속 플레이로 틀어 놓고 계속 들었는데 중독성 못느끼겠어요
Jean Coq de Raltigue
15/08/17 00:54
수정 아이콘
별로 중독성 없든데 왜 이리 호들갑일까요? (2)
어제부터 지금가지 계속 틀어 놓고 계속 듣고 있는데 중독성 못느끼겠어요
15/08/17 08:48
수정 아이콘
영상 중간중간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도 놓칠수 없죠.. 전 중간에 잡히는 로꼬 표정에 중독.. 크크크
폭주유모차
15/08/17 10:00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사람일 모르는거에요. 본방보고 엄청웃었는데, 하루밤사이에 상전벽해가 크크크크크큭 인크레더블 통장보면 뿌듯해지겠네요.
번취리
15/08/17 10:28
수정 아이콘
이걸 듣고 웃었다구요?
너무 잘만들었는데...
쇼미더머니 제대로 본 편이 하나도 없어서 저쪽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네오크로우
15/08/17 12:02
수정 아이콘
주말 동안에 가게에서 애들이 엄청 틀더군요. 느낌상 지누션이 신곡 싱글 냈나보다 했는데, 쇼미더머니에서 나온 노래라는 거 알고
오잉??? 했습니다. 저 같은 힙알못이 들어도 딱 지누션 스타일인데 저 같은 아재는 그냥저냥 듣기 좋더군요.

부릉부릉부릉 너무 재밌어요. 크크크 가사 모를 때는 bro~ bro~ 이건지 알았는데 부릉부릉이라니...
개념의정석
15/08/17 16: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오래된 느낌의 힙합곡... 그외에는 별 느낌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션씨를 상당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별로인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걸 보면 개인적 판단으로는 묘한(?) 바람이 불고 있구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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