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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3 2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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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1] 무도 가요제보러 평창 가는 5만명을 보니 생각나는
10년 전 광안리 결승전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맨처음 8초까지 입장하는 관중들

앞쪽분들 최소 반나절에서 한나절 모래사장 땡볕에서 기다리신분들이죠.
저도 광안리 결승 4번 정도 가봤지만 갈수록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긴했지만 그래도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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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dris
15/08/13 22:0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무도 가요제나 광안리 결승이나 확실한 사회자가 있다는게 공통점이군요...
고윤하
15/08/13 22:01
수정 아이콘
저 저때 진짜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광안리 근처 편의점들 다 터져 나갔어요
크크크크크크
마그너스
15/08/13 22:30
수정 아이콘
첫번째 광안리 결승 갔었는데 12시부터 기다렸습니다 끝나는 시간은 12시쯤이였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대박 경기들이였죠
히라사와 유이
15/08/13 22:32
수정 아이콘
저때 집이 근처였기때문에 대충 친구들이랑 집에 모여서 놀다가 보러 나갔습니다 크크;
처음에 라인 밖에서 보다가 3경긴가 쯤부턴 듬성듬성 빈자리 보이길래 들어가서 편하게 봤습니다 크크;
불꽃축제때도 그렇고 광안리랑 집가까우면 여러모로 좋았던 시절이네요;
15/08/13 22:56
수정 아이콘
저것도 그렇지만 대한항공 이영호vs김정우 격납고에서 퇴장으로 애먹던 관중들도 생각나네요....
티파남편
15/08/13 23:22
수정 아이콘
여러분이 이스포츠의 뿌리입니다!
하카세
15/08/14 01:46
수정 아이콘
으..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ㅠㅠ
타네시마 포푸라
15/08/13 23:55
수정 아이콘
흠...
생겼어요
15/08/14 01:11
수정 아이콘
05년 06년 둘다 현장에 있었는데 2년 다 엄청 더웠던 기억만...
울트라면이야
15/08/14 08:02
수정 아이콘
명색이 부산사람인데 관심없어 안보다가 이제동선수 팬이 되서 08-09 희대의 2일연속 경기할때 둘째날에 보러갔죠.
한창 입소문 나던 아이유도 보고...저녁에 양팀 입장할때 화승오즈 팀 입장할때 노영훈 선수 티셔츠 제가 가졌죠 흐흐
경기결과는..휴...
Jtaehoon
15/08/14 10:27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표를 예매하거나 커뮤니티석이 없던 시절에는 팬석이 아니면 VIP도 빨리 가서 자리를 잡아야 했죠..
2010년에 EVER 결승이랑 대한항공 시즌 1 결승때는 거의 아침 6시인가에 현장에 도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티빙 결승때도 7시인가 도착했던 것 같고..
15/08/14 12:45
수정 아이콘
1:26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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