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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1 20:07:16
Name hoho9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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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대륙의 돌덩이






무협지에서 꼭 나오는 야명주입니다.

원석을 가공한 것으로 3,700억 이라네요.

대륙에는 실제로 야명주가 존재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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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 20:10
수정 아이콘
상상한 물건은 뭔가 불투명하면서 은은한 빛이 나는 물건이었는데... 역시 상상과는 틀리군요

아니 애초에 실제하는 물건이었군요 -_-
15/08/11 20:12
수정 아이콘
저도 진주같은 색을 상상했는데 저런 색으로 야광빛이 나더군요
은하관제
15/08/11 20:16
수정 아이콘
뭔가 볼링공스러운 색깔이군요.
포도씨
15/08/11 20:24
수정 아이콘
37억이라면 쓸데없이 비싸지만 납득이 되는 가격인데 3700억이요? 대체 어떻게 그런 가치가 매겨지죠?
세츠나
15/08/11 20:58
수정 아이콘
보석류가 크기가 커지면 가격이 솟구치는 편이긴 한데 너무 쓸데없이 크니까 비현실적인 가격으로 느껴지네요
하심군
15/08/11 20:52
수정 아이콘
완벽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대륙의 위엄..
갈색이야기
15/08/11 20:59
수정 아이콘
저거 방사능 나올 텐데.......
티오 플라토
15/08/11 23:17
수정 아이콘
보석이 원래 커지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걸로 알아요.
하늘을 나는 고래
15/08/12 00:30
수정 아이콘
물론 다 그런건 아니자만 보석의경우 원석을 깍아서 만드는 것 이라서요.
원석속에는 불순물과 균열인 흠집 등이 있기에 이를 제거하다보면 원석을 깍아서 하나의 완벽한 보석을 얻는 경우보다 작지만 여럿의 보석의 얻게 됩니다.
즉 보석이 커질수록 가격이 급상승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라 할 수 있죠. 또한 세공사의 세공 기술에 따라 가격이...
과연 위의 보석은 뭘로 갈아서 만들었을지가 궁금하내요;;;
tannenbaum
15/08/12 17:15
수정 아이콘
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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