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8/10 22:17:13
Name SKY92
File #1 DDDD.jpg (143.1 KB), Download : 42
Subject [스타1] SKT T1 유일한 암흑기.jpg


위쪽이 07 전기리그, 아래쪽이 07 후기리그 최종순위입니다.

창단한지 이제 11년인데 1년 통채로 말아먹은적은 저해가 유일하다는게 유머...

(04년에는 2,3라운드 부진했지만 1라운드때 결승갔고 06년때는 후기리그때 부진했으나 어쨌든 전기리그 우승했고 그랜드파이널 갔기에...)

결국 저 여파로 코칭스태프가 단체로 갈려나감....

양대통신사가 나란히 부진하던 시기였죠. KTF는 한 1년정도 암흑기 더 있었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5/08/10 22:18
수정 아이콘
저때 프로리그 끊고나서의 여파가 거의 수년을 갔다는. 다시 결승올라가고 하면서 좀 보긴 봤는데 그 이전 때만큼은 안봤죠. 06년만해도 거의 매경기 챙겨봤는데
15/08/10 22:21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기였죠 흐흐
SSoLaRiON
15/08/10 22:21
수정 아이콘
영혼의 듀오 SKT KT
천무덕
15/08/10 22:22
수정 아이콘
아래때가 르까프오즈에 오영종/이제동 투탑이 날아다닐때던가요. 손찬웅도 좀 한다고 평가되었을때같은데..
SSoLaRiON
15/08/10 22:35
수정 아이콘
저때는 오이박

오영종 이제동 박지수 + 팀플 시절입니다. 고정엔트리로 다 두들겨패던 시절...
천무덕
15/08/10 22:37
수정 아이콘
아참, 타임어태커도 오즈 출신이었죠. 까먹고 있었네요(..)
생겼어요
15/08/10 22:24
수정 아이콘
당시 T1은 성적은 포기했고 제발 삼성만 이기자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박대경,최연성->송병구->전상욱이었나요. 세레머니 디스전 보는맛이 상당했는데 이후로 그런 설전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는
꼬마산적
15/08/10 23:55
수정 아이콘
그나마도 많이 졋죠 흐흐
TheoEpstein
15/08/10 22:25
수정 아이콘
빡빡이형제들 아니였나요 삼칸한테 박살났었던것 같은데
다비드 데 헤아
15/08/10 22:27
수정 아이콘
2007년이 본격적으로 올드들이 하락하고 세로운 신예들이 치고올라오면서
올드중심이었던 kt,skt 모두 하락세..
15/08/10 22: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택을 영입하죠. 그리하여 도택명이 나오고..
다레니안
15/08/10 22:34
수정 아이콘
저때 아마 도재욱이 소년가장하던 때가 맞던가요?
15/08/10 22:35
수정 아이콘
저 때가 '선택과 집중' 시기 인가요?
15/08/10 22:36
수정 아이콘
선택과 집중은 06년 하반기였고 07시즌에 철회했던걸로...
15/08/10 22:36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한 선택과 실신...
15/08/10 22:39
수정 아이콘
승점에서 보이듯이 치열하게 가다가 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에결에서
전상욱 고인규 정도만 버티고 기존 올드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게 컸죠

그리고 T1 의 프로리그 암흑기 최고는
꼴지 결정전을 헥사트론이랑 했던 04 2라운드~ 3라운드 였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07때는 신인 도재욱 정명훈 등 보는 맛이 있긴 했어요

이때 이후로 포시 탈락이 09~10 위너스때랑 14 프로리그 2라운드 단 두번 뿐이죠
로이스루패스
15/08/10 23:08
수정 아이콘
그쵸. 암흑기 최고는 04년도 2라운드 3라운드가 맞죠.
그때는 방송에 나오냐 마냐를 두고 강등전을 하던 시절인데요..
15/08/10 23:19
수정 아이콘
T1팬인 제 생각에도 승강전한 그때가 제일 암흑기였다고 봐야죠
그것도 풀스코어로 아슬아슬하게 이겼던걸로...
청보랏빛 영혼 s
15/08/11 11:21
수정 아이콘
잊고 있던 흑역사가 요기 있네~
와 헥사트론과의 경기는 정말... 어떤 결승전 경기보다 각잡고 봤던 기억이...
15/08/10 22:4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오충훈 정명훈 등 신예육성하던때였나..
Necrosis
15/08/10 22:51
수정 아이콘
예전에 꼴지 한팀이 다음시즌 못나갈때 한번 거의 꼴지 했던 거 같은데 이때는 아니였나보네요
15/08/10 22:54
수정 아이콘
07년에 공군 창단으로 12개팀 체제가 정립되면서 폐지되었죠
칼란디바
15/08/10 23:15
수정 아이콘
결국 최초, 최후의 스타1 프로리그 우승을 차지했죠 동양 = SKT T1이..
스1에서는 정말 대단한 팀이었죠.
PolarBear
15/08/11 01:14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선 사실 스2도 대단한팀이 되어가고있는..
칼란디바
15/08/11 01:20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롤도 국내팀중에서는 최고의 커리어를 기록하고 있네요..
참 게임에 있어서는 명문구단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8766 [연예인] 레이디제인의 남자 [11] 좋아요11439 15/08/16 11439
248765 [유머]  결혼3년된 주갤러.jpg [11] 파란만장11411 15/08/16 11411
248764 [유머] 이중에서 선택하고 싶은것은? [62] 치토스9405 15/08/16 9405
248763 [연예인] 하정우 전지현 [4] 좋아요6787 15/08/16 6787
248762 [연예인] 내.말.들.어 통.일.을.해 [8] 좋아요8046 15/08/16 8046
248761 [기타] 짧고 강한 [1] 좋아요3378 15/08/16 3378
248760 [동물&귀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1] 좋아요4440 15/08/16 4440
248759 [유머] PGR21의 공식 발음(?)은? [19] DogSound-_-*7386 15/08/16 7386
248758 [스포츠] 줄타기의 신 [6] ChoA4192 15/08/16 4192
248757 [연예인] 수험은 위험하니 이들 중 하나를 데려가렴 [17] 좋아요7327 15/08/16 7327
248756 [기타] 매드무비계를 강타했던 노래 중 하나 [3] 좋아요4279 15/08/16 4279
248755 [방송] 무도가요제를 기다리며 [20] 좋아요9416 15/08/16 9416
248754 [동물&귀욤] 이 녀석 어디갔지 [2] 사티레브4067 15/08/16 4067
248753 [유머] 주인과 자라나는 반려동물 [2] 사티레브5160 15/08/16 5160
248752 [텍스트]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참뜻 [7] 좋아요6334 15/08/16 6334
248751 [서브컬쳐] 쿨타임됐습니다 [2] 좋아요3474 15/08/16 3474
248750 [게임] 안믿어요.gisa [7] Rated5809 15/08/16 5809
248749 [연예인] [에이핑크]아디다스 오 [12] 좋아요8840 15/08/16 8840
248748 [서브컬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8] 좋아요8760 15/08/16 8760
248747 [동물&귀욤] 블랙박스에 찍힌 역대급 개진상.SWF [16] BessaR3a9275 15/08/16 9275
248746 [서브컬쳐] 이젠 아저씨의 시대다! [21] adgredi10872 15/08/16 10872
248745 [연예인] 주관적인 한국 여배우 미모 포스 탑 [32] 똥눌때의간절함을16373 15/08/16 16373
248744 [유머] 중국의 어마무시한 롤러코스터.avi [11] 하루일기6840 15/08/16 68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