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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31 21:43:44
Name 최종병기캐리어
File #1 55bb6c7122e27096d1ed.jpg (50.6 KB), Download : 45
Subject [스포츠] 친화력 甲


10일만에 코치랑 친구먹은 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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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15/07/31 21:4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에반데
카루오스
15/07/31 21:57
수정 아이콘
완전 에반데요
조폭블루
15/07/31 22:01
수정 아이콘
겁나 에반데요
VinnyDaddy
15/07/31 22:39
수정 아이콘
진짜 에반데요
비익조
15/07/31 21:46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 대진성님이 타이거즈의 어떤 존재인지 모르니까 저게 가능 크크크
말퓨천지
15/07/31 22:25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의 09년 우승을 경험한 선수이기도 하고, 사실상 18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한팀에서 꾸준히 활약했던걸 생각하면 사실상 저건 약간 에반 선수의 친화력이 돋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해달사랑
15/07/31 22:49
수정 아이콘
말 통하는 친구죠.. 크크
치토스
15/07/31 22:27
수정 아이콘
저걸 그대로 안뿌리치고 "외국인 친구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고 받아주고 있는 이대진 코치가 진정 대인배
그것은알기싫다
15/07/31 22:34
수정 아이콘
어머니 이 곳은 천국입니다
15/07/31 22:35
수정 아이콘
헤이 에반! 돈 두 댓!
15/07/31 22:47
수정 아이콘
승요 미쿠짱!! 크크크 8이닝 던지고 벌써 3승
최종병기캐리어
15/07/31 22:56
수정 아이콘
승리요정 덜덜해....
도바킨
15/07/31 22:53
수정 아이콘
구원으로 나와서 몇이닝 안던졌는데 벌써 3승..

아마 옵션 계약일텐데 꿀 3승 개이득
tannenbaum
15/07/31 23:01
수정 아이콘
문득 상상해봤습니다.
이대진코치가 아니라 김성한이었다면 저 이후 어떤 사태가 발생했을것인가!!
후덜덜
최종병기캐리어
15/07/31 23:05
수정 아이콘
빠따를 집어던졌을듯..?!
15/07/31 23:21
수정 아이콘
등번호 30은 30승의 상징!!!
지니팅커벨여행
15/07/31 23:35
수정 아이콘
이대진 코치가 영어를 좀 하죠.
그래서 아마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친구 운 엄청 좋네요.
게다가 이 친구 나오는 날이면 방망이가 침묵하다가도 폭발하고, 얼마 되지도 않은 이닝 속에 3승은 보너스... 화력의 팀에 왔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기아가 팀타율 꼴찌인데;;
15/07/31 23:40
수정 아이콘
그러나 7월은 팀홈런 1등. 우하하하하. 에반은 사실 홈런요정이었던겁니다.
솔로10년차
15/08/01 00: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경기로 팀OPS는 꼴찌 탈출, 무려 8위까지 올랐더군요.
코알라로태어날걸
15/08/01 00:14
수정 아이콘
타팀 선수라 참,, 말하긴 뭐하지만, 이대진 선수는 정말 아까웠습니다.
구위로 보면 역대급을 다툴 만한 선수였는데...
덱스터모건
15/08/01 02:49
수정 아이콘
98년이던가요..시즌 최종전 OB 이경필과 맞대결이 아직도 생각납니다...라디오로 들었는데... 그때 이미 어깨는 맛이 갔고...
전성기 시절 모습이 참 기억에 남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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