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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1 23:58
크....역시 삼국지의 주인공은 촉!!!
가끔 댓글에 팔왕의 난까지 해달라는 부탁도 종종 보이던데 이 작품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됩니다.
15/07/22 00:30
손노반에 대해 가남풍을 뛰어넘는 삼국지 최고의 악녀라는 설명이 있었던 걸 보면
그때까지 그릴 생각이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15/07/22 00:25
장료의 길이남을 컷...
다시한번 보시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27&no=299&weekday=wed
15/07/22 01:47
정말 이제 남은 사람은 양호,육항,두예, 굳이 추가하자면 왕준 정도겠네요. 가장 짠한 인물은 오나라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육항이겠구요. 예전에 나우누리에 삼국지 동호회에서 아이디도 육항으로 했었는데... 그나저나 육항은 누구로 패러디 할지 궁금합니다.
15/07/22 06:14
강유는 촉한 마지막 혼. 뭐 나라 말아먹었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위나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뼛속까지 촉에게 충성했던
촉빠로 보면 참 다양한 생각이 들게끔 하는 항장...
15/07/22 17:28
가충은 진삼국무쌍의 경우는 사마소에게 절대적으로 충성을 바치던데, 실제로는 달랐나 보군요(뭐 그건 사마사-제갈탄 쪽이 더 심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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