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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9 16:48:57
Name Rated
Subject [스포츠] [WWE] 2001 서시 하이라이트


화질 죄송합니다.

1. 알스노우 Vs. 크리스챤
승자 : 크리스챤

2. 월리엄 리걸 Vs. 타지리
승자 : 월리엄 리걸

3. 에지(c) Vs. 테스트(c) (U.s + I.c 통합 챔피언쉽) (에지가 U.s, 테스트가 I.c)
승자 : 에지(c) New 통합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4. 더들리즈(c) Vs. 하디즈(c) (WWF + WCW 통합 태그팀 챔피언쉽) (더들리즈가 WWF태그팀, 하디즈가 WCW태그팀)
승자 : 더들리즈(c) New 통합 태그팀 챔피언

5. WWF 로스터 Vs. WCW & ECW 로스터 배틀로얄
승자 : 테스트(WCW & ECW 로스터)

6. 트리쉬 Vs. 리타 Vs. 재클린 Vs. 아이보리 Vs. 마이티 몰리 Vs. 재즈
승자 : 트리쉬

7. 팀 WWF Vs. 팀 WCW & ECW (Winner Take All  승리하는 쪽이 모든걸 지배한다.)
팀 WWF 맴버 : 더락(c) & 크리스 제리코 & 케인 & 언더테이커 & 빅쇼
팀 WCW & ECW 맴버 : 스티브 오스틴(c) & 커트앵글 & 랍밴댐(c) & 쉐인맥맨 & 부커T
승자 : 팀 WWF (Winner Take All)


P.s 연합군과의 대립의 종지부를 찍었던 PPV 서바이벌 시리즈죠...
여기서 U.s 타이틀이 I.c 타이틀에 통합되 사라지고(지금건 다시 부활한거) WCW 태그팀 타이틀이 WWF타이틀에 흡수되고,
후에 WCW타이틀도 월드타이틀이란 이름으로 더락이 가지고 있다가 제리코가 WWF 타이틀과 같이 통합시키고,
두개의 타이틀이 완전히 하나의 타이틀이 되어 지금의 WWE 타이틀이 되죠.
이때 TV로 보진 못했지만 TV로 보면서 많은 팬들이 가슴 졸였을 PPV같네염
[출처] http://cafe.naver.com/ftwmwwe/81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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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9일
15/07/19 16:56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때 악역은 연합군(WCW&ECW)이었나요?
말퓨천지
15/07/19 17:04
수정 아이콘
네 연합군쪽이 악역이었고, 당시 패가 갈라졌던 WWF쪽은 저때를 기점으로 잠시 선,악 구분없이 모두 모여서 선역이 됐었죠. 그리고 저때 만약에 트리플 H가 참전 했었으면 역대급 상황이 터졌을 가능성이 높았었는데 부상때문에 벌어지지 못했다는게 참으로 아쉬운 ppv였고요.
버그사자렝가
15/07/19 17:15
수정 아이콘
삼치가 부상이 없었다면 스톤콜드보단 삼치가 연합군 수장을 했을 확률이 매우 높죠.
스톤콜드는 WWF에 남았을 겁니다.
말퓨천지
15/07/19 18: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제가 말했던 위의 댓글이 그 이야기였죠.
버그사자렝가
15/07/19 17:1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저 서바이버시리즈를 넘는 시리즈를 못봤습니다.

2014가 굉장한 평가를 받지만 01에 비할바는 못되죠.
15/07/19 17:17
수정 아이콘
저 다음날 RAW에서 플레어옹이 돌아오고 오스틴이 선역전환하면서 둘이서 건배하던것도 정말 쩔었던 크크
킹이바
15/07/19 17:26
수정 아이콘
정작 당시엔 기대치에 못 미치는 스토리라인이었고 직후엔 부정적 평가를 받았던 걸루 기억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재평가받는듯 하더군요.
말퓨천지
15/07/19 18:13
수정 아이콘
사실 재평가 받을만한 이유가 나름대로 정당하게 있었죠. 부커티 옹이 주목받기 시작했었고(사실 WCW 마지막 챔피언으로써의 평가는 꽤 있었지만, WWE에서는 사실상 반쯤 버려질뻔한 카드가 어찌저찌해서 다시 메인 이벤터급 까지 올라오게 된 계기가 됐고 결국에는 성공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그런 케이스.) 이후 WWE 체제로 전환하면서 톱 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 01 서바이버 시리즈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피아니시모
15/07/19 20:56
수정 아이콘
각본 자체는 말이 많았죠
아무래도 WCW의 주축선수들을 너무 바보로 만들어버려서.. 가장 최악은 DDP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린 거고 그 다음은 부터T를 머저리로 만들어버린거고 그 다음은 크로닉을 허접한 깍두기로 만들어버린 거죠(..)

거짓말안하고 스캇스타이너도 그렇고 케빈내쉬도 그렇고 골드버그나 스팅도 저때 WWE로 안간게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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