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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1 23:54:49
Name 손가락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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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김성근 감독의 진심이 담긴 표정.jpg




크크 이건 진심이네요

출처는 엠엘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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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23:59
수정 아이콘
크크
15/07/11 23:59
수정 아이콘
쓰리번트 실패하고 웃음이 나오냐!
최강한화
15/07/12 00:06
수정 아이콘
정근우는 김성근 감독님이 키운 거의 아들 같은 느낌이실거라..크크크크;;;
대충하는거는 정말 극도로 싫어하는는 감독님인데 그걸 정근우가 하고 있으니...못한다고 2군으로 내릴 수도 없고 때리셔야..
15/07/12 00:07
수정 아이콘
사랑하지만 밉상짓 많이 하는 아들~손자 정되 되려나요? 크크
화이트데이
15/07/12 00:45
수정 아이콘
그 정도 될 듯 합니다 크크크.

성큰옹이 SK 시절에 정근우를 '노력만 하면 역대급 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불성실하다' 고 평했죠. 아마 약간 애증이 있지 않을까 시프요.
핸드레이크
15/07/12 00:35
수정 아이콘
김정준 코치가 또 질투심이 나겠네요
볼쓰다듬어주는 권혁과 어제는 윤규진의 목젖을 터치해주시더니 정근우의 뒷덜미까지..
15/07/12 00:48
수정 아이콘
특정부위가 하나씩 늘어가는군요..
15/07/12 01:28
수정 아이콘
무슨 상황이죠 크크크
정근우는 활짝웃고 있늗데
우리고장해남
15/07/12 02:05
수정 아이콘
연장전 10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정근우 선수가 3번 번트해서 번트 아웃이 됐는데,

결국 한화가 LG한테 역전승으로 이기게 됐고,

경기 끝나고 번트 실패하고 감독님 앞에서 웃고 있는 상황이에요.
아이지스
15/07/12 10:57
수정 아이콘
이거 진심
15/07/18 09:28
수정 아이콘
넥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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