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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8 17:22:00
Name 분리수거
Subject [유머] 푸 파이터즈 공식샵에 새로 입고된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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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웨덴 공연에서 추락해 다리가 부러져 글래스턴베리를 비롯한 유수의 공연을 펑크내버렸죠.
무대 가장자리를 걷다가 그대로 떨어져 버린 걸로..

그런데 데이브 그롤은 부러진 자기 다리를 그대로 굿즈로 팔아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셔츠에서 적힌대로 스웨덴을 기억하고있군요. 잊지않겠다. 스웨덴.



현재는 이렇게 공연하고 있습니다. 

매드맥스는 기타에서 불을 뿜지만 그롤은 깁스에서 불을 뿜는다고 합니다
양웹에서 떠오르는 필수요소로 등극하는 중.


아마 부상 후 처음 가진 공연으로 알고있는 워싱턴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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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07/08 17:32
수정 아이콘
철왕좌가 아니라 기타의 왕좌네요 크크
원해랑
15/07/08 17:45
수정 아이콘
으헉!!! 갖고 싶네요 ㅠㅠ
Poetry In Motion
15/07/08 17:46
수정 아이콘
저게 숙어로 무슨 뜻이더라...
즐겁게삽시다
15/07/08 17:5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기간한정판매 레어템
AD Reverse Carry
15/07/08 18: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5/07/08 18:18
수정 아이콘
'행운을 빌어~' 의 뜻도 포함되어 있어요.
파르티타
15/07/08 20:00
수정 아이콘
공연을 앞두고 "good luck" 이라고 하면 재수가 없다는 미신 같은게 있어서
그 반대로 다리나 부러져라라고 말하면 대박이 난다는 관용구죠.
일종의 말장난인데
뮤지컬 프로듀서즈에도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행운을 빌려고 break a leg 했는데 진짜로 다리가 부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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