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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8 00:15:24
Name SKY92
Subject [스타1] 괴물에게 제동을 건 클래식 테테전 고수.avi



당시 저때 최연성을 누가막나했는데 그 최연성이 잡히긴 잡히더군요.... 당시로서는 뜬금없었던 느낌이 났었네요;;

개인적으로 최종 결승에서 다시 붙었을때 KTF의 엔트리 의문중 하나가 왜 한웅렬을 다시 최연성 스나이핑 카드로 활용하지 않았나라는 점이었습니다. 가장 큰 실책은 그 3세트 섬맵인가에서 최연성을 상대로 저그인 조용호를 기용했던 점이었어요.... 뒤늦게 해변김이 승부를 되돌려보려했지만 결국 패스트 캐리어를 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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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별일이
15/07/08 00:17
수정 아이콘
테테전 황제 소리 듣던 한웅렬이죠 크크...
15/07/08 00:25
수정 아이콘
제목보자마자 선수들이름이랑 맵에 스코어까지 다떠오르네요. 이게벌써 12년전이라니...
Beenzino
15/07/08 00:2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예상했는데 실패ㅠ
그것은알기싫다
15/07/08 00:40
수정 아이콘
이게 투싼배 팀리그였죠? 이게 아마 포유가 우승해서 부상이었던 투싼 차는 경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때가 중학생 때였는데 시간 빠르네요 덜덜
로이스루패스
15/07/08 00:41
수정 아이콘
투싼때는 G.O vs T1이었죠. 그것도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로이스루패스
15/07/08 00:40
수정 아이콘
IBM 팀리그 결승에서 승자조 어드밴티지로 선봉 최연성 지명해 놓고 왜 한웅렬 선수를 안붙였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물론 당시 같은 팀에 테란킬러들이 득실득실 대긴 했지만...그리고 그 카드들이 모두 나오긴 했지만 왜 패러럴라인즈에서 조용호를...
다비드 데 헤아
15/07/08 02: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당시에 발트리라고 겁나 까였던..
내장미남
15/07/08 00:42
수정 아이콘
한웅렬... 예전 온게임넷 게임아이 주장원전에서 붙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크크
잡학사전
15/07/08 00:44
수정 아이콘
서지훈을 예상했었는데..ㅠㅠ
원조 KTF의 테란 에이스군요 크크
화이트데이
15/07/08 00:53
수정 아이콘
KTF의 저격은 줘도 못먹는 광등밖에 생각이 안나서.. 흑.
황 간사
15/07/08 13:10
수정 아이콘
당시 코리아팀이었던가요?
프막 전태규 vs 강민, 역시 프막 한동욱 vs 박정석 이었는데...
장가가야지
15/07/08 03:21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가 최연성선수가 데뷔직후 연승테란 이라고 불릴때
섬맵이었나... 거기서 제대로 저격하나 싶었는데 드랍 한번 못막아서 진게 생각나네요
정말 아쉬웠는데...쩝...
15/07/08 08:10
수정 아이콘
테테전 귀신 ...
하얀 로냐프 강
15/07/08 08:50
수정 아이콘
테테전의 한웅렬 프테전의 이재훈... 하지만 결국 그 이외의 종족전에 약점을 드러내며 빛을 제대로 발하지 못했네요 ㅠ
다리기
15/07/08 09:34
수정 아이콘
제목에 한웅렬이라고 써있네요.
15/07/08 09:58
수정 아이콘
저귀신을 테테전에서 털어먹은 02베르트랑;;; 호러였습니다
15/07/08 12:32
수정 아이콘
당시 집에 ghemtv만 나왔던터라 1차 리그 우승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웅렬 선수의 팬이되었었죠.
기대만큼의 커리어를 전혀 쌓지 못했지만
아무튼 한웅렬 선수의 장점은 역시 메카닉 운용 아니겠습니까?
그에 비해 바이오닉의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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