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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3 11:19
여자 주선자
이쁜편이야 : 안 이쁨 매력적이야 : 안 이쁨 이뻐 : 안 이쁨 귀여워 : 진짜 안 이쁨 볼매야 : 진짜 안 이쁨 난 잘 모르겠는데,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래 : 이쁨 남자 주선자 진짜 좋아하는 형이야: 술 잘사주는 형 진짜 진국이야 : 새벽에도 술마시러 나옴 속은 순정파야 : 술만 마시면 전여친 얘기함 남자중에 남자야 : 마초 술 마시면 재미있는 친구야 : 주사가 심함 왜 여친이 없는지 모르겠어 : 소개팅녀가 이유를 알게 됨
15/07/03 11:56
크크크 이게 진짜죠.
소개시켜 준다는 여자들은 왜 귀엽다는 말을 남발하는 건지.. 저도 처음에는 그 뜻을 잘 몰랐거든요. ㅠㅠ
15/07/03 12:25
아, 이게 친한 여자애(지금은 친구의 아내)가 남자들이 어떤 여자 보고 예쁘다고 하면 "쟤가 예뻐? 여시 같이 생겼네."라고 말해서 그랬던 것입니다. 요즘은 부탁을 안 하니까 조금 된 이야기입니다.
15/07/03 15:01
크크 재밌네요 예전엔 여시짓한다 여시같다 등등 많이들 썼는데 요즘엔 멈칫하게되긴 합니다. 예전에 여시하는거 알았는데 걔 앞에선 다른 의미라도 여시란 단어꺼내기 민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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