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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14 21:59:04
Name 에릭노스먼
Subject [유머] (영화)분노의 질주를 보는 또 하나의 이유







1번째 음악은 6탄에 초반 오프닝에 나왔던 음악입니다.
1-5탄까지의 장면을 요약해주면서 영화 초반에 나오는데 멋지더군요.


2번째 음악은 제이슨 스태덤의 주제곡이라고 봐야할꺼 같은데(한의 복수를 위한 도미닉을 위한 곡이 될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역시 제이슨 스태덤을 위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영화오프닝에 역시 나오는데 이것도 역시 멋져요.


3번째 장면은 말할것도 없이 폴 워커를 위한 음악입니다.
7탄 엔딩에 나오는 음악인데 찡합니다.

액션신이야 당연히 분노의 질주를 보는 가장 큰 이유겠지만 개인적으로 분노의 질주 음악들 정말 좋아합니다.
이것 말고도 좋은 음악 많은데 당장 기억나는건 이 3개가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 1탄을 다시 봤는데 왜 당시 미국 젊은이들이 이 영화에 그리고 빈 디젤에 열광했는지 지금 봐도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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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4 22:30
수정 아이콘
근데 한은 왜 하차했을까요?

출연비문제? 나름 캐릭터 있었는데 말이죠
에릭노스먼
15/06/14 22:35
수정 아이콘
3탄에서 죽은걸로 나와서 언젠가는 죽어야 했던게 큰거 같습니다.
5탄이랑 6탄에서 계속 도쿄를 언급하는것도 한이 죽을꺼라는걸 말하고 있구요.
3탄은 원래 외전 취급 당했었는데 7탄에서 한의 죽음을 바탕으로 정식 스토리가 되게 만들어 버렸죠.
한을 죽이지 않고 제이슨 스태덤이 너희를 노리니 죽지 않으려면 싸워라 식으로 가도 되기는 한데 도미닉이 무엇보다도 가족이라는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캐릭터이고 한의 복수를 위해서 싸운다는것이 도미닉 캐릭터에 더 맞는것도 있다고 봐요.
15/06/14 23:05
수정 아이콘
후.. 슬프네요 ㅠㅠ
made.of.more
15/06/15 13:02
수정 아이콘
패퓨가 장수 시리즈로 발전할 가능성을 생각을 못하고 이캐릭 저캐릭 죽이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빈스를 죽인게 참 아깝습니다.
그린아이
15/06/15 16:48
수정 아이콘
쩝.. 도쿄드리프트를 보고 나머지 분노의질주 시리즈를 보면서... 언젠간 저놈(한)이 죽을텐데.. 했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결국은 지젤이.. 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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