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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13 21:09:14
Name 지은이아영이
File #1 매드맥스.jpg (326.2 KB), Download : 42
Subject [유머] 매드맥스 표절의혹


오마쥬인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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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treet
15/06/13 21:10
수정 아이콘
일겅....
키스도사
15/06/13 21:12
수정 아이콘
갓퍼보드!
강동원
15/06/13 21:12
수정 아이콘
빼박캔트네...
RookieKid
15/06/13 21:16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해명할지....
15/06/13 21:18
수정 아이콘
일겅.... 표절이네요....
일간베스트
15/06/13 21:18
수정 아이콘
반박불가네요.
소신있는팔랑귀
15/06/13 21:20
수정 아이콘
빼박캔트 맞네요.
15/06/13 21:22
수정 아이콘
돈내놔
눈뜬세르피코
15/06/13 21:23
수정 아이콘
뭐 농담삼아 하는 얘긴 것 같지만;;
오히려 슈퍼보드에 문제가 있는 거죠. 매드맥스 원작은 1980년 아닌가요;;
Chasingthegoals
15/06/13 21:33
수정 아이콘
멜깁슨 20살때 출연료 500달러 받고 찍었을 때죠 크크
비둘기야 먹자
15/06/13 21:3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6/13 21:47
수정 아이콘
원작이 어떤거를 말씀하시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멜깁슨이 찍은 영화라면....그냥 현대 형사물입니다.
사실 감독이 같다는거 말고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요

아! 영화 다이하드랑 아주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forangel
15/06/13 22:03
수정 아이콘
음? 다이하드 같은 맬깁슨의 형사물은 리셀웨폰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매드맥스는 80년도 제작된 영화이고
감독도 역시 조지밀러로 동일하구요.
다큐로 따지자면 북두신권이나 위에 슈퍼보드 스샷에
나온 모든것의 원조뻘이 매드맥스 맞아요.
15/06/13 22:08
수정 아이콘
어...
눈뜬세르피코
15/06/13 22:14
수정 아이콘
잉? 제가 본 매드맥스는 원래 디스토피아 계열 작품인데요.
1-3편 모두 이번 감독인 조지 밀러가 감독했습니다.
王天君
15/06/13 23:08
수정 아이콘
아마 매드맥스 1편을 말씀하시는 듯. 디스토피아 성격보다는 형사의 복수극 이야기가 더 강하다는 걸 이야기하시는 게 아닐지.
리쎌 웨폰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눈뜬세르피코
15/06/13 23:21
수정 아이콘
1편이 2-3편 대비 디스토피아적 성향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건 1편의 성공으로 제작자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진 감독의 내적 상상력이 2-3편에서 좀더 빛을 발한 케이스에 가깝죠(배트맨1과 2의 엄청난 간극처럼).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형사 복수극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좀 이상한 폭주족(일반적인 폭주족과는 많이 다르죠)이나 황량한 서부 느낌의 배경에서 펼쳐지는 근미래 SF라는 설정은 1편에서도 충분히 구현됐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세계관도 이미 성립되어있었고...
15/06/13 23:18
수정 아이콘
아이구 민망해라.....

멜깁슨이라는 이름때문에 헷갈렷습니다 ;;
네...리셀웨폰을 매드맥스로 착각한게 맞네요

혼선드려 죄송합니다 ;;;

이번에 개봉한 매드맥스라는 이름을 보고 처음부터 리셀웨폰을 매드맥스로 착각했었네요...그동안 쭈욱...
지적해 주신 덕에 아 맞다...그런 영화가 있었지라고...이제 기억났어요
워낙에 본지 오래된 영화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듯 합니다.
어쨌든 정말 죄송합니다...
15/06/13 21:47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슈퍼보드에 매드맥스 느낌이 물씬 나네요.
분리수거
15/06/13 22:18
수정 아이콘
아예 멜깁슨을 주연으로 때려박고 부하들도 다 카피해 붙여 만든 북두의권도 있었죠 크크
forangel
15/06/13 22:23
수정 아이콘
북두신권의 주인공은 실베스타스탤론을 모델로 한거 아닌가요?
특히 북두신권 2부 즉 북두유권 나올때 모습은 거의 코브라의 실베스타 스탤론이랑 판박이였던걸로..
처음 해적판으로 북두신권 봤을때
매드맥스+코브라+람보+코만도+터미네이터+레드스콜피온 등등
미국 액션영화 짬봉해놨네? 하면서 봤었는데...
분리수거
15/06/13 22:33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미국영화들의 오마주가 강할텐데 매드맥스 2를 최근 다시보면서 가장 영향받은 모델은 역시 멜 깁슨이 맡은 맥스일꺼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가죽 재킷과 바지, 헝클어진 흑발에.. 뭐 성격은 좀 다르지만요.
여담이지만 일본에서 이번 매드맥스 홍보에 북두의 권을 이용했다는것도 생각나고요.
눈뜬세르피코
15/06/13 22:37
수정 아이콘
멜 깁슨이 출연한 의사물은 없나요 크크크크크 닥터K랑 비교해보고 싶네요.
15/06/14 00:48
수정 아이콘
forangel
15/06/14 01:11
수정 아이콘
북두의권이 매드맥스2 만 카피한게 아니니까요.
초반에는 매드맥스의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부터는 등장인물들 상당수가 80년대 영화및 미국 대중 문화의 오마쥬 덩어리,
지금이라면 표절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스타워즈,터미네이터,록키,람보,코만도,레드스콜피온(돌프룬드글랜)같은 인기영화는 물론
레슬링 인물들,코믹스 등등 가리지 않고 나옵니다.
등장인물 하나 하나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할겁니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당시 전성기라 그런지는 몰라도 켄시로는 회가 거듭될수록
실베스타스탤론이랑 비슷해졌고 특히나 수라도 인가? 바다건너 넘어갈때 등장 그림은
영화 코브라랑 정말 비슷하죠.
15/06/14 02:15
수정 아이콘
하라 테츠오 본인이 직접 켄시로는 이소룡과 맥스를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라고 했었는걸요.
forangel
15/06/15 11:27
수정 아이콘
코브라 포스터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0634
켄시로가 수라도로 넘어갈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icture&no=50004

초기엔 매드맥스와 이소룡이 모티브가 된게 맞는데 중반이후부터는
실베스타스탤론의 이미지를 많이 가져왔다고 봅니다.
람보나,록키도 윗그림처럼 켄시로를 비슷하게 그린게 꽤 됩니다.

물론 핵심적인건 매드맥스라고 보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북두의권이 워낙 많은 미국 대중문화 인물및 캐릭터들을 표절했기 때문에
매드맥스만 꼽기엔 무리가 있다는거죠.
등장인물들 찬찬히 살펴보면 70년,80년대 미국 대중문화는 물론 인기 스포츠 인물들
까지 모조리 다 가져와서 사용했으니까요.
태연남편
15/06/14 07:07
수정 아이콘
켄시로 옷차림까지 매드맥스2 맥스 옷에서 따온건데..
forangel
15/06/15 11:38
수정 아이콘
윗 댓글 참고 해주세요.
초기설정(등장인물,옷,배경등)은 매드맥스에서 따온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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