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8 23:38
잘못에 대한걸 지적하는 수준으로 깐 사람이면 저런 댓글에도 켕길게 없죠.
껀수 잡고 옳다구나 하면서 괜히 뭐든지 다 까고 다닌 사람이나 저 리플이 맘에 안들죠.
15/06/08 23:43
껀수라뇨?
맹씨의 냉부 꽁치캔이나 옆에 동료가 있는데 말하지도 않고 끓는기름에 수분이 잔뜩 있는 마카로니를 투하한건 절대 쉐프라는 작자가 해서는 안될 행동인데요 부모님이 요식업에 수십년째 종사하고 있으신데, 쉐프라는 명칭에 대한 모독이에요. 그게 "껀수"인가요?
15/06/09 08:14
정색 님// 제가 봐도 싸잡아 비난하는거로 보이네요. 남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의도한게 아니더라도 적어도 인정할줄은 아셨으면하네요. 정색하지만 말고..
15/06/08 23:28
저건 컨셉 자체를 군대에서 해본걸로 만든 요리고 맹기용은.....
이걸 비교하는 자체가 걍 덮어놓고 '아 몰랑' 쉴드치려는 사람들인거죠 그리고 백종원은 스스로 사업가나 요리연구가라고 하지 셰프라고 안합니다 맹기용은 어디서든 스스로 셰프라고 칭하고 본업도 셰프구요
15/06/08 23:38
쉴드 아니고 그냥 다들 뭐 하나 까일만한 건덕지 있으면 쫓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게 맘에 안 들어서 그렇습니다.
기존의 샘킴이 만든거 맹기용인줄 알고 까는거 보고 웃음만 나오던데요.
15/06/08 23:40
그 짤 돌아다니는게 피지알은 아닐텐데요? 왜 여기서 눈살 찌푸려지게 저런댓글 다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댓글 보면 다른 사람들도 웃음만 나올거같네요 뜬금없는 글에서 저렇게 일침날리는 댓글같은거 쓰고 '난 달라' 이러면서 자아도취하는 성격이신가요?
15/06/08 23:43
피지알에서 이미 두번이나 올라왔었고 리플 반응도 넷상에 있는 반응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난 달라 자아도취하는게 아니라 다굴치는 문화를 혐오하는지라 그런 분위기는 정말 제가 참을수가 없네요~
15/06/08 23:47
저도 맹기용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맹기용이 보여준 모습들이 칭찬받을만한 모습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냉부를 즐겨보던 애청자들의 입장에선 화날만 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다구리 문화'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다구리 문화란걸 가진 나라가 있나요?) 저렇게 마치 맹기용이 부당하게 까였다는 듯한 뉘앙스의 리플은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차라리 맹기용에 대해서 과도한 비난은 하지말자 던가, 앞으로 좀더 지켜보자, 이런 리플이라면 공감할만합니다만...... 저런식으로 리플 써봐야 그저 저런 일침글 던져놓고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 까고싶어하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이네요
15/06/08 23:49
일부를 지칭한건데 불특정 다수로 변질된건 제가 리플을 너무 짧게 쓴 탓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칭찬받을 일은 아니죠. 꽁치 나왔을때 저도 리플로 같이 깠었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과열될때부터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15/06/08 23:52
맹기용 깐사람이 한둘도아니고 단순히 '맹기용 까려고 총알 장전했다' 저런식으로 쓰면
당연히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해 지는건데요? 불특정 다수로 변질된거라고 했는데 대놓고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 까는 리플입니다 저건 그러니까 사람들의 어그로를 끌고있는거구요
15/06/08 23:58
글 클릭하는 사람들 심리까지 전부 모니터 너머로 꿰뚫어보시나요?
제가볼땐 새우버거 만들려고 새우깡 넣었다고 하면 궁금해서 클릭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같은데요? 맹기용 까는 글이 하나라도 있고 님 리플이 달렸으면 좀 참작이 되겠는데 아무 언급도 없는 맹기용 먼저 언급한건 님이에요 그것도 그냥 언급만 한게아니라 뜬금없이 맹기용 까는사람 아무도 없는글에 또 맹기용 까는사람들 오겠네 이러면서 어그로 끄는 리플 단것도 님이구요 님 식대로 리플달자면 '또 맹기용 까는사람 까려는 사람들 총알 장전하고 들어오겠네 크크' 이런 리플은 쓴겁니다 맹기용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는 글에요
15/06/09 00:01
그러니까 그런 리플이 보인 뒤에 님 리플이 보였으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썻죠?
근데 맹기용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는 글에 뜬금없이 맹기용 언급했으니까 어그로라는 거에요 왜 어그로라고 여러 사람들이 말하고 이렇게 많은 리플 달리는지 이해가 안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척을 하면서 어그로를 끌려는건지 헷갈리네요
15/06/09 00:05
제가 하고 싶은 말이랑 님이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자꾸 어긋나서 그렇습니다.
제가 I1l1llI1l 의견을 무시하는건 아니고요. 무슨 뜻인지는 이해했어요, 제 의견도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해요~
15/06/08 23:39
쉴드 아니고 그냥 다들 뭐 하나 까일만한 건덕지 있으면 쫓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게 맘에 안 들어서 그렇습니다.
기존의 샘킴이 만든거 맹기용인줄 알고 까는거 보고 웃음만 나오던데요.
15/06/08 23:39
쉴드 아니고 그냥 다들 뭐 하나 까일만한 건덕지 있으면 쫓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게 맘에 안 들어서 그렇습니다.
기존의 샘킴이 만든거 맹기용인줄 알고 까는거 보고 웃음만 나오던데요.
15/06/08 23:43
쉴드아니고 방패네요
복붙 댓글 보니까 뻔하네요. 지인이신듯? 하고 관심법쓰면 기분좋으세요? 사람들이 호기심 때문에 들어왔을수도 있습니다.
15/06/08 23:44
호기심 때문에 들어온 사람들은 호기심 때문에 들어온 사람이고요.
전 여기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맹기용 까려고 들어왔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켕기는 사람들이 이 댓글 보면서 괜히 욱하면서 대댓글 달죠.
15/06/08 23:56
저는 건수 잡고 뭐든지 까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님 리플 맘에 안드는데요;;
정색님 논리대로라면 대댓글은 다 맹까고 캥기니까 다는겁니까?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불편한 이유요? 백종원 관련 게시글인데 아무 상관도 없는 맹기용 소환도 이해가 안되고 대놓고 싸우자는 리플을 다신거같은데 여기는 키보드 배틀장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위가 없자나요;; 백종원 관련 게시글에서 엄한 맹빠/맹까 소환이라니... 역지사지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누군가가 첫 플에 "이거 맹기용이었으면 또 쉴드치려고 총알 장전해서 들어왔을 사람들이 눈에 훤하네요 크크크" 라는 댓글이 달리면 어떤 기분이 드실지;;; 캥기는 사람이나 대댓글을 단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15/06/09 00:06
정색님의 의견이 무엇인가와는 관계없이 리플을 저런식으로 공격적으로 쓰면 그건 잘못된겁니다
우선 정색님의 말씀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상대방을 공격해도 되는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또 욕이란게 꼭 향하고 있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제3자가 봐도 기분 나쁘게 한다는걸 이해 하셨으면 좋겠네요
15/06/09 00:08
제가 원숭이 사태 어그로꾼처럼 몰리는건 좀 억울한 면이 있지만 다들 예민한 시기니까 그 부분은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리플을 수정하는게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그건 좀 비겁한 면도 있는거 같아서 다 열어두고 소통하는게 나은거 같네요.
15/06/08 23:20
15/06/08 23:24
자신이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하지 않기에 쉐프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요리연구가 및 음식업CEO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15/06/08 23:31
저건 기자들이나 방송에서 요리하는 모습보고 셰프라고 하는거고
백종원 스스로는 요리연구가,사업가라고 자칭합니다 전 항상 스스로를 요리연구가,사업가라고 하는 사람한테 왜 기사나 방송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꾸 셰프라고 하는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물론 요리 지식이 넘사벽 급이긴 한거같습니다만...크크
15/06/09 00:35
스스로 뭐라고 지칭하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일단 직업이 뭐냐는 자칭으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백종원이 셰프가 아닌건 스스로 주방에서 요리해서 손님한테 음식내주는 사람이 아니니까 쉐프가 아닌거죠 요리실력이 없다거나 경력이 없어서 쉐프가 아닌게 아니라요.
15/06/09 00:50
네 말씀하신 사실은 알고 있었고요. 그냥 제일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서 단 댓글이에요. 주방이야기나 사업이야기가 들어가면 글이 길어질 거 같아서요. 흐흐
15/06/08 23:26
이거 평 자체가
이게 맛있다고?하면서 먹었는데 의외로 바삭한데 새우버거맛이 약간 또 나면서 먹을만한데? 군대니까~ 군대에서 이정도면 새우버거 맞지 이런 분위기였어요. 백종원씨도 군대요리는 성의있고 재료좋으면 군대요리가 아니라는 뉘앙스였고요.
15/06/08 23:28
한식대첩 시즌2 보고 요즘 시즌3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분 요리에 관한 지식이 장난이 아닙니다 각 지방 특이한 식거리의 정확한 특징들을 전부 알고 있고 어떻게 손질해야 냄새가 안나는지, 뭐랑 만들어야 맛있게 나오는지 전부 다 알고있고 요리 평에 있어서도 명인들의 정말 사소한 실수들을 귀신같이 잡아내죠.... 맹씨 따위랑은 차원이 다른분
15/06/09 00:22
15/06/08 23:57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아시아 맛기행 3부작에 출연했습니다.
유투브 검색하시면 뜹니다 저도 백주부님 팬이라서 찾아봤습니다 크크크 1부 하노이, 2부 자카르타, 3부 중국 청도 편입니다.
15/06/09 00:22
15/06/08 23:49
셰프가 주방에서 테크닉 기르고 요리만드는 시간까지 요리 연구와 식재료 공주해서 같은 기간의 쉐프보다 지식은 많은거 같아요.
그런데 그 기간이 20년 넘는게 함정.
15/06/08 23:50
네 정말 각 지방 토산물들을 어쩜 그리 잘 알고있는지
서울 토박이지만 나름 부모님따라서 전국을 많이 싸돌아다녔었는데 전 한번도 보지도 못한것들을 그렇게 잘 알고 있으시더라구요 백씨가 발품을 얼마나 팔았는지 도저히 가늠이 안됩니다
15/06/08 23:41
관심법이 아니라 맹기용이었으면 까는 사람 100% 있을건 다들 인정하지 않나요?
이글에도 백종원을 인정하면서 뜬끔 맹을 까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타당한 추측입니다
15/06/08 23:46
셰프가 제대로 실력 보여주고 나서
저런 메뉴 만들었으면 문제 없죠 최현석 쉐프가 저거 만들었으면 깔까요? 연기 못하는 연기자 노래 못하는 가수 다들 까이자나요??
15/06/09 00:01
이게 더 나중에 달린 리플이에요~ 나중에 님 댓글 보고 그것에 대한 부분은 인정하겠다고 한거고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15/06/08 23:57
님이 다른 사람한테 관심법 운운할 자격이 없는 건
애초에 그 누구도 맹기용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댓글조차 안달렸죠) 먼저 나서서 맹기용이었으면 욕먹었다고 관심법을 먼저 시전했기때문이죠. 한마디로 님이 먼저 어그로 끌은 겁니다.
15/06/08 23:53
저 위에 맹기용 언급된 리플때문에 맹기용까지 언급된걸로 볼수도 있는건데요?
위에 리플 아니었으면 맹기용 언급은 거의 없었을거라고 볼수도 있다는거죠 설사 언급이 되더라도 까는 사람은 없었을거같은데 제 추측도 좀 타당한가요??
15/06/08 23:54
아마도 그렇겠죠?
김풍이 했다면 저게뭐야 읔크크크읔킄크킄 아무리 자취요리대가라지만 설마 저게 하면서 만들어 먹어보고 '어.. 맛있네. 역시.' 하고 있을 사람들이 많을 테고, 오징어 뜰채에다 직화로 굽고, 식빵 사이에 양파깡 부숴넣고, 치킨 물에 씻어 찌개에 넣고, 마카로니 삶은 즉시 기름에 넣어 기름이 끓어 넘치고, 자신만의 요리 필살기가 라면스프, 비타민주스, 레모나 뜯어서 요리에 마무리로 넣는 것인 자칭 쉐프라면 일단 의심받게 되겠구요. 백주부가 만들었다면 어 저게 맛있다는데.. 하며 일단 만들어볼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겠죠. 그런 걸 네티즌의 이중잣대니 선입견이니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람의 행적으로 그 사람의 말에 무게와 믿음이 실리는 거죠. 그리고 맹기용이 무게감 있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레시피와 요리과정을 그간 방송에서 선보여 왔나에 대해선 이견의 여지가 별로 없는 거구요.
15/06/09 00:40
100%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벌어지지 않은일을 벌어졌다고 가정해서 까면 안된다는거죠 하지도 않은일로 조롱받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15/06/08 23:45
얼씨구나 관심법으로 '니들 다 맹기용 까러왔지?' 하면서 어그로끄는걸보니 좀 애잔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이제 하다하다 맹씨랑 백종원씨랑 동급으로 놓고 취급되는건가요? 크크크
15/06/08 23:50
필사적으로 까시는 분들 보면
'아니야 난 틀리지 않았어 난 대의를 위해 올바르게 깐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이시는거 같아서 안쓰럽습니다
15/06/08 23:55
음.. 솔직히 제목+댓글수 보고 맹기용이 또 무슨짓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반성합니다.
근데 위엣분은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파이어로 만드시는 재주가 있네요. 크크크 정말 이럴때 저런 의견은 어그로인지? 소수의견인지? 어떻게 봐야할까요??
15/06/09 00:02
아뇨. 본문에도 백종원씨 요리라고 써있으니 리플과 관계없이 그 일은 안일어났겠죠.
물론 이슈만 있으면 득달같이 까기 위한 사람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거기서는 자유로울수 없구요.. 정색님도 자기 댓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15/06/09 00:03
네 그래서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리플이 너무 많아져서 뭐 손쓸수가 없네요 크;
수정하기 보다는 그냥 남겨두고 리플 다는 분들이랑 소통이나 하려고요.
15/06/09 00:08
[이거 맹기용이었으면 또 까려고 총알 장전해서 들어왔을 사람들이 눈에 훤하네요]
일단 2번째 댓글이 달린 시점에 이 게시물에 맹기용을 까는 댓글이 전무한 상황이라 과도한 맹기용 비난을 우려하는 소수의견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벌어지지도 않은 상황을 미리 벌어진 것처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법'스러운 태도는 그 자체만으로도 지양해야 할 일인데다가 그 예언을 뒷받침하는 근거나 논리도 전무한 채 결론만 툭 던져놨죠. 집단이 통째로 맛이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한 '데블스 애드버킷'이 되려면 타당한 근거와 논리가 있어야합니다. 타인을 지적하면서 그 이유가 '맘에 들지 않아서'라는 건 지적질 자체가 목적이거나, 하찮은 영웅심리 밖에 안 되겠죠. 의견이나 주장이라는 명칭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를 반박하고자 해도 논리나 근거가 없으니 어디 찔러볼 구석이 없죠. 이성적인 필답이 오고갈 수 없는 글입니다. 그러니 굳이 뭐라 하지 말고 그냥 논리도 근거도 없는 무가치한 글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15/06/09 00:22
네 이번건은 확실히 그런것같은데 요즘 이런 댓글들이 워낙 많이 올라와서요.
게임 게시판에서 히어로즈pc방관련 네오님의 의견도 저는 말할수 있는 소수의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어그로, 장판파, 원숭이 취급하더라구요. 최근 자게에서 메르스 글도 마찬가지구요. 이게 입장에따라서 어그로글이 될수도있고 소수의견이 될수도있는데 이런 일이 요근래 pgr에서 계속 일어나니 어느정도 예방책이나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속칭 병먹금이라는게 전혀 안되는 사이트라서 저도 마음만먹으면 고양이 글에도 싸움 붙일수있을것같아요(..)
15/06/09 00:29
네오님은 비판할 만한 논쟁태도라고 보여지는 부분도 있어서 뭐라 딱 잘라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이상론이긴 해도 어먹금하자고 지속적으로 의견개진이 되면 어느정도는 효과를 볼 겁니다. 무슨 캠페인 하는 것 같아졌는데, 어먹금 합시다 ㅠ,ㅠ
15/06/09 00:02
네 그런데 현명한 걸로 따지면 제가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전 그래도 의도치 않게 불특정 다수를 공격한 셈이 되었고 그 부분을 나중에 시인했는데, 님은 끝까지 특정한 한 사람을 지목해서 끝까지 비꼬고 모독하시니까요~
15/06/09 00:04
불특정 다수를 깐거에 대해서 시인을 했다구요???
일부를 지칭한건데 불특정 다수로 변질된건 제가 리플을 너무 짧게 쓴 탓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칭찬받을 일은 아니죠. 꽁치 나왔을때 저도 리플로 같이 깠었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과열될때부터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설마 본인의 저 리플을 언급하신건 아니겟죠? 크크
15/06/09 00:06
네 그게 시인한 부분이죠.
네 알겠습니다~ 담부터는 오해 소지 안사고 불특정 다수가 불쾌하지 않도록 리플을 뭉뜽그려 안 달고 자세하고 신경써서 달겠습니다. 이 리플도 그렇고요.
15/06/09 00:32
그 일로 오히려 다른유저들이 어그로나 다른의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더 파이어가 되는 느낌입니다.
어그로든, 다른의견이든 가만냅두질 않는 모습이네요.
15/06/09 00:03
정색이라는 분은 맹기용을 쉴드친게 아니죠
덮어놓고 까던 사람들은 조롱하는것이죠 쉴드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고 어그로라고 볼 순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덮어놓고 까던 사람들이 잘끌릴 어그로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6/09 00:08
어그로로 보이긴 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사람일수도 있어서 관심드릴게요
이거 맹기용이었으면 또 까려고 총알 장전해서 들어왔을 사람들이 눈에 훤하네요 ---- 이게 저 위 정색이라는 분의 첫 리플입니다 저도 까놓고 맹기용 냉부 첨 나왔을때 맹꽁치보고 깠습니다 근데 그 뒤로는 그냥 맹기용 글은 보고 넘겼구요 맹기용 덮어놓고 물고뜯고 까는사람들이 다수일까요? 아니면 저처럼 맹꽁치 보고 잠깐 까고 마는 사람들이 다수일까요? 누가봐도 명백해보이는데요 이건??? 근데 저분의 첫 리플은 '맹기용을 까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 싸잡아 까는글이라서 저렇게 어그로를 끄는겁니다 여기서 저 정색이라는 분이 까는사람들이 모두 맹기용을 물고뜯고 덮어놓고 비난하는 사람들이라고 보세요? 한두명도 아닌데요 당장 피지알에서 맹기용 까는글 검색해서 몇명이라도 대조 해보시죠 그냥 저분이 어그로 끌릴만한 글을 써서 끌린거에요 덮어놓고 까던 사람들이 잘끌릴 어그로 글을 써서 덮어놓고 까던 사람들이 어그로 끌린게 아니라요
15/06/09 00:05
정색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일어날 개연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일이더라도 그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정색님께서 쓰신 리플로 인해 그것과는 다른 종류의 일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정색님께서 실제로 일으키신 비난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비난과 비교해서 얼마나 더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유하자면 폭탄에 이어진 도화선처럼 보이는 가상의 줄만 보시고 "어차피 터질 거"라고 말씀하시며 폭탄을 라이터로 직접 터뜨려버리신 것 같은 느낌인데...
15/06/09 00:14
그런분들 특징이 꼭 소수가 맹씨 신상까지 파헤치며 오바해서 까는걸 마치 대다수가 광기에 미친것마냥 포장해서 자기만 이성적이고 냉철한 줄 알더라구요. 대부분은 요리사의 요리실력을 까는데 말이죠.
15/06/09 00:21
혹시나하고 리플 찬찬히 읽어봤는데 대다수는 요리얘기를 하는데요?
본인이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런것만 보이는거죠. 읽다보니 도바킨님은 아예 저게 맹씨였으면 솔직히 깠을거잖아? 라고 대놓고 먼저 말씀도 하시고요. 그걸 스스로 인지 못하는거 보면 냉정함을 잃으신 게 맞는거 같고요.
15/06/09 00:23
대다수 요리 이야기르로했다는게 이게시물인가요? 아니면 다른 맹까 게시물인가요?
물론 어느 쪽이든 대다수가 요리 이야기만 했다는거 보면 답이없긴 마찬가지지만..
15/06/09 00:10
어디 국회의원 자리를 차지했나요 공무원 자리인가요? 예능 출연이 한자리 차지?
그리고 낙하산? 누가 달아준 낙하산인가요? 이런 까들이 문제에요. 그냥 요리 못한다고만 까면 아무 이견 없을 일에 헛소리를 추가하면서 자기가 까는 행동에 정당성을 억지로 부여하려는 거..
15/06/09 00:11
예능 출연은 출연자 자리 아닌가요? 그게 왜 까일일이 아닌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도대체 뭐가 헛소리라는 거죠? 차근차근 들어나 봅시다.
15/06/09 00:38
어..예능출연이 얼마나 큰 한자리 차지인데.....참 티비 몇초라도 나오고싶어서 맨날 노력하는친구들이 보면 복창터질 댓글이네요
광인들 깐다는 명분은 좋지만 사실을 별것도 아닌걸로 치부하진 맙시다 분명히 맹씨는 요리프로 담당쉐프라기엔 지식이 자취생보다도 못하니까요
15/06/09 00:45
예능 출연이 요즘 요식 업계에선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예로 식신로드나 테이스티로드에 한번 나온 가게는 지방에 있어도 한동안 방송 보고 온 사람들로 대기줄이 상당한데, 셰프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나오는 사람이 경영하는 식당이라면, 소비자들이 보이는 관심은 더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러한 관심은 최소 몇주에서 몇개월 정도는 매출에 도움을 준다는 분석들도 있습니다. 손님 한 두명이 중요한 요식업계에서 어떻게 하면 손님을 한 분이라도 더 모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게 사장님들 마음일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방송과 관계 없이도 장사가 잘 되는 가게들을 제외한다면 다들 방송에 나오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근데 그걸 맹셰프는 너무 쉽게 차지한 것처럼 보이니까(낙하산인 것처럼 보이니까), 그에 대해 상대적으로 기회를 박탈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가치판단은 사건을 바라보는 개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하구요.
15/06/09 01:05
사실 그렇긴 합니다. 맹기용씨 까이는 지분의 대다수가 낙하산이라는 추측임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는 없긴 하죠. 대부분 추측이고요. 대신 낙하산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기때문에 이런 혼란한 상황인것 같기도 하네요. 문제는 피디가 말하기 전에는 진짜 낙하산인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죠. 그리고 실제 맹기용씨도 이런 과도한 까임이 싫다면 낙하산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면 되는거고요. 네티즌이든 뭐든간에 대중은 물과 같아요. 가만히 놔두면 낮은곳으로 흘러갑니다. 맹기용씨가 과도하게 까이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자신이 자초한거고, 진짜 회차를 거듭하면서 실력을 보여주던지 아니면 낙하산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출연했음을 보여주면 까임은 잦아들겁니다. 그 전까지는 거기에 대고 맹기용 왜까냐고 물으면 그냥 까일만 해서 까인디는 답 이상은 대답할수도 대답할 필요도 없는 질문이 되는거죠.
15/06/09 01:14
이건 마치 타진요가 하던 논리랑 비슷한데요. 아니 그보다도 못하네요.
낙하산을 주장하는 사람이 낙하산임을 검증해야지 맹기용이 그걸 왜 합니까? 유신론자가 신의 존재를 증명해야지 무신론자가 신이 없다를 증명해야 합니까? 결정적 증거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증거는 하나도 없죠.
15/06/09 11:02
그럼 낙하산이란 단어는 좀 빼고 논하는게 맞겠죠. 글고 낙하산 의혹은 의심하는 쪽에서 증거를 대는것이지 낙하산이 아닌 이유를 요구하는 그게 맹진요란 말이지요.
말을 하질 말든가... 낙하산 낙하산말은 다해놓고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니... 좀 웃기지 않나요?
15/06/09 12:27
개개인이 심증으로 추측해서 말을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특히나 정황증거가 있을때는요. 물증을 요하는건 법정이지 개개인의 판단이 아니죠. 저 말대로 하면, 개개인은 아무 말도 못합니다. 범죄 용의자가 잡혔을때도, 누가 낙하산으로 장관이 되도(이것도 마찬가지로 정말 낙하산인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죠), 메르스가 창궐했을때도 말이죠.
타진요의 경우도 타블로가 예능에서 과장해서 말한 정황증거로 부터 시작하고, 여러 앞뒤가 안맞는 말들은 잡아내었죠. 스탠포드 나온것을 밝혔을때도 달려든게 문제지 그 전까지는 충분히 그럴듯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맹기용의 경우, 요리실력으로 가져야 하는 쉐프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실력도 없고, 정황증거가 거의 확실한 상황이죠. 그런데 물증이 없다고 닥치라? 그건 절대 아니라 봅니다.
15/06/09 00:07
혼세혼세 크크크크크
십여년 가까이 이 커뮤니티를 보면서 온갖 일들 많았는데 요 근래가 가장 혼세네요 승부조작때 이정도였던가..
15/06/09 00:09
사실 예능 파이어만 보면 지니어스 206이나 나가수 재도전 때가 더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여러 커뮤니티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사건이 워낙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
15/06/09 00:08
솔직히 본문 보기 전에는 맹씨 글인줄 알았고, 아닌 거 보고는 맹씨였으면 얼마나 까였을까 했는데 말이죠.
예전에 샘킴 요리 까던거도 생각나고.. 근데 대폭발이 일어나네요.
15/06/09 00:11
잠시 사이에 파이어~
맹쉐프 꽁치 샌드위치는 정말 크크크 였지만 낙하산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공대교수와 방송계와 연관성이 있나?
15/06/09 00:13
그리고 메가파이어의 계기가 된 리플의 경우 얼마전 자게에서 얘기 나왔던 '이런 글에서 ~~는 안나타나나요' 패턴과 상당히 흡사하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글로벌한 문제이기는 한듯 하네요..
15/06/09 00:22
사안에 별 관심없는 사람 입장에서 보기에는 요즘 세상이 무슨 갈탄 탄광으로 변했나 아차하면 확 불붙게 이런 생각밖에 안 듭니다(...) 워낙 어딜 가도 마찬가지라...
15/06/09 00:20
어먹금은 이상일 뿐. 현실은 성자들만 있는 공간이 아니라는 걸 다시한번 확인 한 느낌이네요. 낚일 뻔한 한 사람으로서, 이런 어그로 댓글들까지 '존중좀'해가며 지켜야 하는 것이 pgr의 정체성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15/06/09 00:27
pgr 개인화 -> 설정에 보면 보기 싫은 유저 아이디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거기 아이디 하나만 추가하면 여러분 모두 행복한 pgr을 할 수 있어요~
15/06/09 00:35
아무래도 한 번은 만들어봐야겠네요. 백주부 레시피는 일단 맛이 기본 이상은 되니까요. 좀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먹을만 하더라고요. 크크
15/06/09 00:36
컬투에서도 만들어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다는 말이 있네요
재료도 간단해보이니 언제 한번..... 맹꽁치는 너무 엄두가 안나서 못했지만 저건 해볼수 있을거같아요 크크 백종원 새우버거 다른곳 반응들 보니까 직접 해본사람들이 새우버거 느낌은 난다고 하네요 반응들이 전부 웃으면서 나쁘지 않은 맛이라고 하는데 맛이 궁금해지네요
15/06/09 00:38
일단 맹기용언급은 되서 파이어가 된 상태니까 하는 말인데
요즘 피지알이 분위기가 안좋고 망해가는게 맞긴 한가 봅니다 예전이었음 지금쯤 냉장고를 부탁해 혹은 맹기용 관련글이 두어개 올라와서 댓글 300개 달리면서 파이어가 되었을텐데요. 다른 커뮤니티 다 이걸로 대폭발중인데 피지알만 잠잠하니
15/06/09 00:52
뭐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던 것 같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자중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분란이 일어날 조짐이 있는 글들은 알아서 자제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굳이 피지알에서 이야기 안해도 될 거 같고, 또 방금 맹셰프 요리 봤는데, 크게 까일만한 것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왜 저 사람을 셰프로 불러야 하느냐에 대해서 해답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pgr에서는 너무 심하게 비난하지는 말자는 글도 올라온 적이 있고, 샘킴의 요리를 가지고 맹셰프가 비난받은 글이 올라온 적도 있으니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맹셰프에 대한 글이 아직 안 올라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6/09 00:39
원숭이 사건으로 어그로같아 보인다 싶으면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 단칼에 잘라야지 하면서 서로 서로 피곤한 상황에 불만 더 지펴지는것 같아요.
어그로든, 다른의견이든 개개인이 차단, 무관심이나 의견존중을 해줘야 좋을것 같은데요.
15/06/09 00:46
1. 다진 단무지에 설탕과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 야매 타르타르를 만듭니다.
2. 모닝빵이든 뭐 아무 빵에 야매 타르타르를 바르고 새우깡을 몇개 집어넣으면 완성 저야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군대라는 장소의 특성을 감안하면 납득할수 있는 맛'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군대에서도 새우패티가 나온다는 거...?
15/06/09 00:48
아! 다진 단무지+마요네즈 조합은 제가 즐겨먹는 봉구스 밥버거 소스랑 같네요. 새우깡 때문이 아니라
소스 때문에 맛 괜찮긴 하겠네요. 빵이니 밥버거처럼 김치 썰어넣긴 좀 그렇고..
15/06/09 00:48
단무지, 설탕, 마요네즈 섞은다음 새우깡 얹으시면 됩니다 크
제 느낌상이나 위에 댓글에 있듯이 괜찮은정도지 그렇게 맛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마요네즈대신 케찹넣고 싶네요
15/06/09 00:46
확실히 요즘 피지알이 피곤하긴 하네요...
왜이렇게 매타작하려고 스탠바이하시는분들이 많은지 맹기용씨가 과하게 까인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큰 관련도 없는 글에, 관련 댓글이 달린 것도 아니고 갑자기 '때는 이때다' 하고 매타작 모드로 들어가는거보면 그분들이 맹기용씨 과하게 까인다고 짜증낼 자격이 있을까 싶네요. 그야말로 내로남불이 따로 없습니다. 게다가 상관도 없는 유머글 올린 글쓴분은 안드로메다로... 적어도 관련글에서 투닥투닥하는 맹기용 관련 글보다 더 악질이네요.
15/06/09 00:48
맹기용 까야지 하고 들어온 사람보다 이거 또 맹기용 까는 글이네 하면서 들어온 사람이 더 많을 듯.. 나름 괜찮은 반전 유머였는데 댓글 하나 때문에 기분 망쳤네요..
15/06/09 00:52
맹기용 꽁치 논란에 관심이 별로 없고 참여도 하지 않았던 저조차도 제목 보고 '또 맹기용 요리인가?' 하면서 클릭했을 정돈데, 맹기용 요리일 거라 짐작하고 까려고 클릭한 사람이 없을 리가.. 그리고 정색 님이 맹기용 실드를 치는 게 아니라 꽁치 논란 이후 맹기용 까려고 이 잡듯이 과거 요리 뒤지는 네티즌들의 행태에 넌더리가 난 걸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목 교묘하게 잘 지었네요.
15/06/09 09:18
저도 동감합니다. 제목은 대놓고 노린걸로 보이구요. 전 상당히 센스있는 제목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정색님 의견이 어떤맥락에서 나온건지는 알겠는데 너무 이른타이밍에 쉐도우 복싱을 하셔가지고... 그 뒤로 점점 무리수를 두신 것 같습니다. ㅠ
15/06/09 11:03
맹기용씨가 저 요리를 했으면 까였겠죠? 하는 거랑
맹기용씨의 요리였으면 까려고 했을 사람들이 보이네요 크크크 하는 거랑은 다르단 거죠. 전자의 의견은 기존의 비난흐름을 생각 했을 때 그럴 수도 있겠지만 후자는 하지도 않은 걸 가지고 사람들을 비난 하는 겁니다. 두 개가 같은 의견이 아니에요.
15/06/09 00:59
어우 리플 너무 많아서 읽다가 포기했네요!
여러분 그냥 차단하세요 닉네임도 쉬워서 좋네요. 나중가면 그냥 혼자서만 떠들게 다들 차단 기능 이용합시다.
15/06/09 01:27
이게 이렇게들 싸울건수 인가요?
요새들어 자게든 유게든 파이어천지네요 갠적으론 파이어가 문제가 아니라 내용도 유치하고 읽는 재미가 없네요... 논리도 없고, 상호 비방에, 비꼬기에 피쟐 다운 파이어본지가 몇달 된거같네요 그많던 넴드 키워들은 다 어디들가셨는지.. 아 요새 피쟐 넘 재미없네요;;
15/06/09 02:36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피지알에서 키워질은 있어왔죠.
예전에 피지알에서 논쟁은 구경할 맛이 있었어요. 다들 필력도 좋았구요. 근데 요즘은 보시다시피.. ㅠㅠ
15/06/09 01:56
그냥 파이어 시키려고 확 어그로를 끄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가지고..
그냥 댓글에 쌍욕을 쓴것보다 훨씬 질이 않좋은것같습니다.
15/06/09 02:53
말하는 논리부터 그냥 진짜 유치하네요 크크 땡깡부리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 써가면서 상대 어떻게든 약올려보려는, 매너있는 척 한껏 뽐내는듯함까지 일품입니다 크크. 저런 어그로 벌점 주자고 얘기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살아있네요.
15/06/09 02:55
누군가 길다가다 똥이 급해서 길바닥에 똥쌀건데 그사람 참 나쁜사람이네요 어디갔습니까 그사람
그리고 누군가 어그로 끌건데 그사람도 참 나쁜사람이네요 어디갔습니까 어그로끌사람 누군가 프로게이머 비난하는글 언젠가 올릴텐데 그사람 어디갔어요 빨리나와봐요 조만간 누가 또 종교글 올려서 피지알 퐈이야시킬텐데 그사람도 어디갔습니까 나와보세요 누군가 남녀비교글 올리면서 남혐 여혐글 올리고 이목 집중시키고 분란일으킬텐데 미리좀 나와서 벌점좀 받고가세요 일반 게시글의 제목을 보고 혼자 오해하고 난리치는사람 어딘가에 생길텐데 미리 난리칠사람들 빨리 나와봐요 어디있습니까. 이사람들 다 어디갔습니까 빨리 나와봐요. 이자리에서 미리 좀 싸웁시다!
15/06/09 09:50
맹기용 파워가 장난아니군요.
전 어제 엄마랑 같이 냉부 보면서 맹기용이 손떠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막판에도 저렇게 챙겨주네 세상 훈훈하다 이랬는데 크크크
15/06/09 10:22
최근에 일부러 어그로 끄는분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인데 제도적으로 손을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부쩍 많이듭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아이핀으로 회원가입하거나 완전히 추방시키거나 하는등의 방법으로요...
15/06/09 10:54
요즘들어 부쩍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회자되고, 운전시 앞차의 행위(?)에 참지 못하고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우고, 앞차를 따라가서 행패를 벌이는 등의 일이 늘었는데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니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거지, 그걸 이렇게 끝까지 따라가서 부들부들 하고 마음에 안 들면 탈퇴하고... 인생이 rpg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