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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07 01:07:39
Name 정공법
Subject [유머] 어머니의 다급함


크크크크 가까이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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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5/06/07 01:12
수정 아이콘
다.. 다급한 정도가 아닌 것 같은데요...
아이유
15/06/07 01:13
수정 아이콘
현명하신 어머니네요...
웰시코기
15/06/07 01:19
수정 아이콘
저런 와이프를 얻어야...
15/06/07 01:27
수정 아이콘
아이의 천진난만한 '왜?'도 웃기네요 크크
Tyler Durden
15/06/07 01:29
수정 아이콘
아이: 왜??
엄마: 잘못했단 너 팔아야돼 ^^;
헝그르르
15/06/07 10:50
수정 아이콘
전 이런식의 유머?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없는 사람이 스스로 만드는 위화감으로 생각되네요..
카르타고
15/06/07 11:16
수정 아이콘
유머는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죠
깡디드
15/06/07 12:16
수정 아이콘
아무렇지 않은 척 속으로만 긍긍하는 것보다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이 더 밝은 일일 수 있다 생각되네요. 저도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저런 일이 없으면 더 좋겠지만 이미 존재하는 현상인데 어쩌겠습니까. 말씀하신 것은 북유럽 감성인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진지하게 공감하고 변화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전 어느게 더 나은 것인지도 정말 잘 모르겠고... 현재로선 해학이 선택가능한 방법 중 최선에 가깝지 않은가 싶습니다.
와우처음이해��
15/06/07 12:04
수정 아이콘
유머 게시판 댓글들을 보면 안타까운 분들이 많아요. 얼마나 사는게 여유가 없으면 저럴까 싶어서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안타까워요.
깡디드
15/06/07 12:30
수정 아이콘
뭐.. 좀 더 진지한 성향이신 것인데 삶에 대한 여유까지는 ... 다르게 말하자면 이런 일에도 진지할 수 있는 여유, 감수성에 여유가 있으신 거 아닐까요~?
다리기
15/06/07 17:22
수정 아이콘
이런 일에도 진지할 수 있지만 유게고 유머로 올리고 유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으니까 초치지 않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겠죠.
때와 장소 안가리고 진지하면 감수성이 메말랐다고 표현하는 게 일반적입니다ㅠㅠ
헝그르르
15/06/07 22:00
수정 아이콘
돈 많은 분들은 돈 없는 분들의 이런식의 유머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더 나아가서 이런식의 사고가 돈 없는 분들이 돈 더 없는 분들을 업신여기게 하는 나름의 정당성?을 획득시켜 주는건 아닐까요?
쉬운 예로서 자동차를 운전할때 고가의 차들한테는 양보하려 하고 저렴한 경차에게는 양보하기 않으려하는 행태가 있죠.

물론 유머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은 리플로 생각할수 있고 최근 게임게시판에서 논란이 되었던 사건으로 예민해져있는 상황과 맞물려 이런 리플이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꼰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진심으로 말씀하시고 비난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항상 고급차를 대상으로 하는 이런류의 유머를 불편하게 받아들였었고 pgr21 사이트 였기에 이런 리플도 달게 되었습니다.
pgr21 유저분들은 글과 그 이면도 많이 고려하시니까요. 그게 pgr21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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