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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04 01:14:25
Name 여자친구
File #1 1985704269_s2xBzyFw_B3A2B3AW3BWAB3W3BAW3AB.jpg (1.05 MB), Download : 48
Subject [유머] 혼혈 잡종이라고 놀림 받았던 식스틴 소미.JPG


???


사실 저 발에다가 잡종이라고 쓴 것은 밟고 다니면서 신경쓰지 말라는 뜻으로 쓴다는 말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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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06/04 01:15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혼종이라고 써줘요
15/06/04 01:15
수정 아이콘
그 받았다는 놀림이....관심끌고 싶어 던진 놀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여자친구
15/06/04 01:16
수정 아이콘
사실 저 발에다가 잡종이라고 쓴 것은 밟고 다니면서 신경쓰지 말라는 뜻으로 쓴다는 말이라고하네요
크리스티아누
15/06/04 01:20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에이핑크초롱
15/06/04 01:20
수정 아이콘
??? 왜 캡쳐가 저기까지;;; 유머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른 것 같긴 한데... 누가 만들었는지 좀 그렇네요.
바로 뒤에 잡종이란 말 밟고 다니라고... 니가 그 말 한 사람들보다 위라고 아빠가 그러는데 말이죠.
루크레티아
15/06/04 01:24
수정 아이콘
놀린 애들 중에서 남자애들은 나중에 급후회 할 것 같네요.
도바킨
15/06/04 01:59
수정 아이콘
저도 좀 피부가 하얀편이라 혼혈이나 백인이라고 애들이 놀렸고?
별명은 매번 외국인 이름이었는데..
남자라서 그랬는지 별로 상처가 안됐던...
15/06/04 02:03
수정 아이콘
흰편이라 그럴겁니다. 피부가 까매서 블랙죠 깜둥이 펠레 티모시 비비빅 등으로 놀림 받았으면 스트레스받았을거라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06/04 06:57
수정 아이콘
이분야의 갑은 탄감자죠.
제 친구 얼굴 생김새와 색깔로 학창시절 내내 저 별명을...
안타까운 마음에 전 그냥 감자라고 불렀습니다.
쌍둥애비
15/06/04 07:59
수정 아이콘
아....현웃 터졌습니다
설명왕
15/06/04 02:12
수정 아이콘
만화영화에서 맨날 잡종잡종 거리니까 애들이 따라한듯
15/06/04 02:21
수정 아이콘
제가 아빠라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생각해봤을 듯.
외국도 인종차별이 있기야해도 걸리면 제도적으로 처벌이 장난 아닌데 여긴 제도조차 없어서 의식이 아예 없으니...
단호박
15/06/04 05:15
수정 아이콘
저 나이대면 애들이 악의없이 하는거죠... 대학생만 돼도 학교 공주님으로 등극할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방송 나간것도 저 아이가 예뻐서 나간거 아닌지; 학교에서 혼혈이라고 놀림듣는 백배쯤 학교밖에서 이쁘단 말 들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개념의정석
15/06/04 07:05
수정 아이콘
하이브리드
괜...찮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학교 이름 참 마음에 드네요.
15/06/04 07:26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이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딱히 튀지는 않고 그냥 이쁘네요
천무덕
15/06/04 07:56
수정 아이콘
아빠의 위로방법이 좋아보이네요.
저렇게 하면 딸의 자존감이 충분히 높아질 수 있죠. 누군가가 저 이유로 놀리는 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될 수 있고요.
15/06/04 08:01
수정 아이콘
별다를 것 없어도 어떻게든 특징잡아서 놀리는 게 아이들이죠. 혼혈놀림 말고도 놀림받아서 우는 아이들도 많고요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예쁘든 못생기든 놀리는 거야 흔한 일인데 감수성이 예민할 때는 큰 상처가 될테니 가정교육을 잘 해야겠네요
15/06/04 08:36
수정 아이콘
으아.....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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