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3 11:54
아니 아무리 삼성 타선이 탄탄하다지만 저정도 선수를 일주일에 한 번 낼까 말까 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네요.
그럴꺼면 롯데에게 넘기시...
15/06/03 11:54
역시 불펜타자보다 선발타자가 경기수 대비 홈런 경쟁에서 유리하네요.
요새는 힘좋은 타자들이 거의 다 불펜으로만 활동해서 더욱 진귀한 기록같아요!
15/06/03 11:57
장원삼선수 어디 아픈지 경기수가 적네요 144경기 190홈런정도 해주면 fa600억은 됐을텐데... 60억 밖에 못받은 이유가 있었군요
15/06/03 12:26
웨이트의 영향인지 확실히 구속은 작년보다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또 웨이트의 영향인지 작년보다 제구가 안좋아졌구요... 원래 구위나 구종으로 승부 보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투수인데 제구가 나빠져서 지금 이 사단이 나는 것 같습니다
15/06/03 12:29
엠팍에서 본 장원삼 활용법
상대선발이 에이스면 그냥 논개식으로 던져주고 상대선발이 만만하면 타격전으로 끌고가서 승리를 노림 니퍼트 상대 논개역할로 나갔는데 의외로 승리를 가져온건 좋았다만... 이대로라면 장원삼은 작년 배영수 정도의 역할밖에 못하는데 그나마도 작년 배영수보다 이닝을 못먹어준다는거.
15/06/03 13:07
14헐크-15피가로/14윤성환-15클로이드/14장원삼-15차우찬/14마틴-15윤성환/14배영수-15장원삼 정도로 매치된다고 보면... 빵꾸는 안 났지만 미세하게 다운됐다고 보이네요. 작년이 1이라면 올해는 0.9정도? 아직 데이터비교는 안 해봤고 순전히 체감입니다.
15/06/03 15:31
라기보다는 이 정도로 크보를 폭격하면 해외 스카우터들이 가만 놔두질 않겠죠.
크보를 씹어먹을 정도면 상위리그에서도 어느정도 통하는 레벨이라는게 최근의 진출선수들이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크보구단은 절대로 머니게임에서 일본-미국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삼성조차도 소뱅에 밴덴헐크를 손놓고 보내줘야 할 정도니까요. 이 정도로 준수한 레벨의 선수가 한국에 묶여있는 사례가... 니퍼트 정도 제외하고는 없죠; 니퍼트도 한국 온 초기보다는 성적이 떨어진 편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