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6/02 14:40:45
Name 루비아이
File #1 kkk.jpg (50.1 KB), Download : 42
File #2 ppp.jpg (91.8 KB), Download : 21
Subject [유머] 새내기 여대생 최악의 순간




으 끔찍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2 14:41
수정 아이콘
다들
잭윌셔
15/06/02 14: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바밥밥바
15/06/02 14:44
수정 아이콘
人在江湖
15/06/02 15:14
수정 아이콘
15/06/02 15:28
수정 아이콘
브레드리
15/06/02 15:49
수정 아이콘
깡디드
15/06/02 16:00
수정 아이콘
수 밤~바다~
기지개피세요
15/06/02 14:45
수정 아이콘
글씨체가 맘에 안드네요 양재매화체를 썼어야지 ㅡㅡ
15/06/02 14:45
수정 아이콘
저땐 팝콘 먹으면서 흥미진진하게 봤었죠. 이정도까지 했는데 당연히 받아주겠지 했었는데 거절하는 순간 분위기는 싸해지고...
좋아요
15/06/02 14:45
수정 아이콘
얼굴에 따라서 다소 다소 변동이 있을수 있음
사티레브
15/06/02 14:45
수정 아이콘
2007년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공개이벤트는 최악이다라는걸 배웠습니다
공안9과
15/06/02 14:50
수정 아이콘
이벤트 주최자가 곧바로 군입대했다는 전설의 이벤트...크크
파란코사슴
15/06/02 14: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현장에 있었습니다. 왜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이냐고요. 지금도 가끔 친구들이랑 얘기해요.
15/06/02 15:16
수정 아이콘
뭐였죠 궁금하네요
키스도사
15/06/02 15:55
수정 아이콘
뭐였죠? 궁금하네요(2)
데오늬
15/06/02 16:22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07년도 입실렌티에 초대가수가 늦게 와서 mc가 시간을 끌려고 즉석에서 고백타임 진행을 했는데
한 남학생이 손을 들고 2만명(진짜이려나 과장이려나..) 앞에서 공개고백을 하였으나 여학생이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둘 사이에 무슨 썸이 있거나 한 사이도 전혀 아니었고,
그저 아무도 모르게 짝사랑을 하던 남학생이 분위기를 타고 뜬금 용기를 냈을 뿐이었다고...
키스도사
15/06/02 17:4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용기가 대단했네요 그분 덜덜
Endless Rain
15/06/02 15:31
수정 아이콘
그 이후에 2013년엔가 또 했는데 그땐 잘 받아주더라구요
입실렌티 할때마다 회자되는 전설의 07........
법대생이라고 들었는데 지금 뭐하고 계실지...
15/06/02 16:22
수정 아이콘
두 분이 신소재공학부 동기였어요..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있었다느니 고백 끝나고 바로 군대를 갔다느니라는 이야기는 있었는데 이건 확실하진 않고요.
이제 당사자 모두 졸업했겠네요.
야근왕오버워킹
15/06/02 16:44
수정 아이콘
우왘 저도 거기 있었는데 크크크크
그때 한창 신데렐라로 인기있었던 서인영이 온다고 소문이 쫙 나 있었는데 실제로 온 건 서영은...
llAnotherll
15/06/02 14:46
수정 아이콘
고백은 오케이가 확실할때나 하는거죠
하얀마녀
15/06/02 14:48
수정 아이콘
갑자기 교수님의 얼굴이 붉어지는데...
깡디드
15/06/02 15:52
수정 아이콘
하악...
귀여운호랑이
15/06/02 14:50
수정 아이콘
언니. . . . . 고마워요.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지나가다...
15/06/02 14:55
수정 아이콘
문득 인계동 카페거리에서 탈춤 이벤트 했다는 분 생각이...
제랄드
15/06/02 14: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함께 사업했던 형님께서 저와 같은 과 다니던 시절 전설을 하나 만드셨는데, 평소 사모하던 같은 과 누님에게 고백 이벤트를 하셨더랬죠.
갑자기 쉬는 시간에 꽃다발을 들고 입장, 그리고 저를 포함한 같은 과 남자들이 이열종대로 길을 만들어 박수 갈채... 아무것도 모르고 자리에 앉아있던 누님에게 꽃다발을 주고 멋지게 퇴장하셨죠. 문제는, 그 다음날부터 누님은 학교에 나오지 않으셨고, 며칠 후 휴학계를 내셨습니다.

결론 : 하지마!
15/06/02 15: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강제로 군입대 or 휴학을 하게 되고 ...
표절작곡가
15/06/02 15:4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경우 공개 고백은
역효과를 불러오죠..
15/06/02 17:3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예로 서강대 축제에서 무용단 CC가 있었는데 여자가 나자빠지고 무릎이 까져서 피가나는데
거기서 남자가 키스였나 뽀뽀를 해줬다고 하더군요-_-
그리고 학교커뮤니티에서 했다는 소리가 아파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할수있는게 그것밖에 없었다나 크크크크
그얘기듣는데 손발 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비빅휴
15/06/02 21:25
수정 아이콘
배경화면에 보노보노를 넣었어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3047 [유머] 당당하게 걷기 [7] 미캉6786 15/06/08 6786
243046 [유머] 지침대로 낙타 격리중 [13] 루비아이8866 15/06/08 8866
243044 [유머] 짱구야, 그만 집에 가자 [8] 짱구4697 15/06/08 4697
243043 [유머] 편하게 먹는 베이컨 [15] 미캉8480 15/06/08 8480
243042 [유머] 악마가 만든 빵 [58] 미캉10105 15/06/08 10105
243041 [유머] 호불호 갈릴 것 같은 아이스크림 [27] 미캉8192 15/06/08 8192
243040 [유머] 시바견이 할 수 있는 것 [10] 미캉7377 15/06/08 7377
243039 [유머] 나 이거 무슨 코스프렌지 알아! [12] 미캉7953 15/06/08 7953
243038 [유머] [계층] 디시위키로 작가 저격 [6] 미캉5699 15/06/08 5699
243037 [유머] 심의하는 사람이 너무 건전함류 甲 [35] 미캉9793 15/06/08 9793
243036 [유머] 몰라도 웃긴 공돌이 유머 [15] 피즈5971 15/06/08 5971
243035 [유머] 짤하나로 EXID팬들 설레게 해드립니다 [11] 좋아요8512 15/06/08 8512
243034 [유머] [축구] 호날두 닮아가는 손흥민 [23] 다비드 데 헤아8486 15/06/08 8486
243033 [유머] 움찔하게 해드립니다 [13] 사티레브8539 15/06/08 8539
243032 [유머] 축구공 다루는 샤라포바.AVI [15] Anti-MAGE7103 15/06/08 7103
243031 [유머] 대중목욕탕 개진상 [15] 사티레브11439 15/06/08 11439
243030 [유머] 캡쳐 하나를 그려보았다 [11] 사티레브6476 15/06/08 6476
243029 [유머] [해축]벵거 보고 있나? [9] 물만난고기5185 15/06/08 5185
243028 [유머] 임신공격 [1] 사티레브10797 15/06/08 10797
243027 [유머] 잘했군 잘했어 [4] K-DD5478 15/06/08 5478
243026 [유머] 의장대출신 야구선수의 재롱.gif [12] 자전거도둑7697 15/06/08 7697
243025 [유머] 메이플스토리2 인기 닉네임 순위 [9] 류세라11020 15/06/08 11020
243024 [유머] 이분 군잘알 [12] 류세라7200 15/06/08 72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