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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21:53
저런 식당에 가본적이 없어서 일반적인 물가를 모르는;;...
85000원이면 전 그냥 치맥사서 야구 보는 거 3번 할거 같아요...
15/05/30 21:56
홍석천 식당에도 있는데, 훨씬 쌉니다.
퀄이 별로래서 가 보진 않았지만... 미카엘 식당에도 있을 거예요. 최현석씨 식당이 거장 비싼걸로 압니다
15/05/30 22:56
최고급 레스토랑이니 저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했던 일반 재료보다 좋은 재료로, 15분이란 촉박한 시간제한 없이 하는거니 퀄리티는 더 잘나올것 같구요.
15/05/30 23:33
일단 전문 셰프가 요리하는거기도 하고
냉부에 나온 요리지만 거기서는 남의 집 냉장고에서 나온 재료로 만든게 아니라 다 선별한 재료이기도 할테고 (설마 비비빅은 아니겠죠)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그럭저럭 납득이 가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저기서 2개 정도 빠진 코스가 보통 5-6만원 하니까요
15/05/31 02:39
최현석 레스토랑(엘본 더 테이블)은 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맞고 원래 비싼게 맞아요
다른 쉐프들은 대부분 비스트로라고 봐야하니 가격차가 나야하는게 맞죠 근데 냉부에 나왔던 요리들이 파인다이닝급 요리는 아니죠 저걸 내놓으면서 파인다이닝의 가격을 받아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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