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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9 23:18:34
Name 드라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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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아재 아줌마들이 읽은 잡지








하여간 예나 지금이나 야구는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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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23:22
수정 아이콘
새벗이 좀 선비(?) 스러웠던거 같고.. 어깨동무가 뭔가 정론지 같은 느낌.. 소년중앙이 만화가 강했고.. 등등이지만 보물섬 나오며 올킬..
드라고나
15/05/29 23:23
수정 아이콘
올킬 만든 건 보물섬이 아니라 아이큐점프 소년챔프였죠.
15/05/29 23:25
수정 아이콘
실제로 걔네들이 명줄을 끊기는 했는데.. 이미 보물섬에서 판매부수는 확 꺾이지 않았나 싶어요.
아케르나르
15/05/29 23:30
수정 아이콘
아이큐점프 처음 나온 게 88년이군요. 그때쯤이면 위 글에 나오는 잡지들 대부분이 없어졌을겁니다. 전 그때쯤 학생과학 봤던 거같네요.
솔로10년차
15/05/29 23:32
수정 아이콘
제가 90년을 전후해서 새벗을 몇년간 정기구독했으니...
아케르나르
15/05/29 23:37
수정 아이콘
새벗은 거의 첨들어봐서 몰랐네요.
드라고나
15/05/29 23:35
수정 아이콘
어깨동무와 소년경향은 나가리되었는데 소년중앙과 새벗은 건재했습니다.
아케르나르
15/05/29 23:3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소년중앙이 좀 오래갔던 기억은 있습니다.
지나가다...
15/05/29 23:39
수정 아이콘
보물섬의 영향력이 크긴 했던 게, 두껍기도 훨씬 두꺼웠고 따분한 기사 없이 거의 전부 만화였죠. 잡지에 만화만 많으면 장땡이었던 건 비단 저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아이큐점프나 소념챔프는 좀 뒤라서..
MagicMan
15/05/29 23:59
수정 아이콘
새벗은 기독교 잡지였어요 껄껄
태연­
15/05/29 23:24
수정 아이콘
세번째는 빵꾸똥꾸?!
15/05/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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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게는 뭔가 추억이 넘치네요 크킄
아케르나르
15/05/29 23:28
수정 아이콘
소년중앙/새소년/소년경향정도는 본 거 같네요
챈들러
15/05/29 23:37
수정 아이콘
보물섬에서 연재되던(제 기억이 맞다면...) '아기공룡 둘리'랑 장태산이라는 만화가가 그렸던 '용호취(?)'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깨동무에 연대되던 '주먹대장'이란 작품도...
사실 80년대 초중반 저런 잡지들을 달마다 턱턱 사볼 수 있던 경제력을 지닌 친구들은 거의 없었던 걸로...
지나가다...
15/05/29 23:4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래서 전 만화로 가득한 보물섬에 올인했죠. 흐흐
15/05/29 23:46
수정 아이콘
전 피아노학원에서 새벗을 읽었습니다 크흐흐흐.....
swordfish-72만세
15/05/29 23:47
수정 아이콘
무려 장효조 박종훈, 이광은 선수로 뛰었으면 몇년인지 상상도 안되네요.
깡디드
15/05/29 23:55
수정 아이콘
여기 뭐야 무서워...
15/05/29 23:59
수정 아이콘
에이~ 선데이서울 이죠.
Darwin4078
15/05/30 00: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새벗은 좀 재미없었고, 소년중앙, 새소년 위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보물섬 나오면서 다 필요없고 오직 보물섬.
데보라
15/05/30 00:12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어느날 보물섬이 딱 나왔던 것 같은데...
BlueTaiL
15/05/30 00:18
수정 아이콘
소년중앙, 새소년은 좀 사모았던 잡지네요.
어릴때는 저런게 참 때깔나고 참 좋았는데..
15/05/30 00:22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게임피아인 줄...
음란파괴왕
15/05/30 05:35
수정 아이콘
펭킹 라이킹 연재하던데가 보물섬이었나...
순규하라민아쑥
15/05/30 08:08
수정 아이콘
선데이 서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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