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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6 00:08:41
Name 파란만장
Subject [유머] 겜덕 아재들은 이 화면만 보고도 설레였었다.avi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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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15/05/26 00:11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저도 아재란 말입니까......
coolasice
15/05/26 00:11
수정 아이콘
지금봐도 두근대네요..
노래하는몽상가
15/05/26 00:12
수정 아이콘
아아...나 아재 맞구나...
전 저 화면뒤에 자주 했던게 바오하자드1 이여서 그런지
약간 신비로우면서도 소름돋는 느낌
최종병기캐리어
15/05/26 00:12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한 가격(imf당시에 60만원을 호가했으니..)으로 국내에서는 부잣집 아들내미만 가지고 있었다는 그 PS1!!!
면역결핍
15/05/26 00:16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하면 그 극악의 내구도는 참...
렌즈 몇번 갈아 끼웠는지
전 개인적으로 바람의 검심 무렵
발도술 쓰는 캐릭에 꽆혀 그것만 했던
부시도 블레이드인가 그게 기억나네요.
스타카토
15/05/26 00:19
수정 아이콘
본체를 뒤집으면 되요....
뒤집기 신공을 알기전....얼마나 이번엔 된다...된다...된다....맘조렸던지...
15/05/26 00:19
수정 아이콘
이제 이걸로 아재가 되나보네요 흐흐
전 개인적으로 세가 오프닝이....
접니다
15/05/26 00:21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에 찌링하면서 플스로고나올때 소름
Darwin4078
15/05/26 00:25
수정 아이콘
2001년 끝물에 사서 2년동안 명작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꿀빨았습니다.
베이그란트 스토리, 성검전설3, 파판9, 철권3가 생각나네요.
15/05/26 00:28
수정 아이콘
점점 로딩이 길어지다보면 옆으로 세워서도 하고 뒤집어서도 하던...
나중에는 플스2는 아예 처음부터 세울수 있게 나와서 엄청 웃겼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15/05/26 00:33
수정 아이콘
크, 동네 게임샵에서 외상으로 팔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 이건 진짜 추억 돋는다.
아이유
15/05/26 01:11
수정 아이콘
전 저 화면 다음에 자동으로 재생되는 브금이 있습니다.

빠라바라바밤 빠라!

XXXXXX XX만 다섯번 넘게 클리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15/05/26 01:50
수정 아이콘
초코보 레이싱, 천주, 위닝 참 재밋게 했습니다

어느덧 내가 아재라니 ㅠ ㅠ
강슬기
15/05/26 01:53
수정 아이콘
반박불가 ㅠㅠ
Cafe Street
15/05/26 13:38
수정 아이콘
일겅...특히 파판7 할때 설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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