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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4 17:25:34
Name 축생 밀수업자
Subject [유머] 외국의 나뭇잎 마을.



가정의 버팀목인 할아버지가 죽자








홀로 남은 꼬마에게 방화범 누명을 씌움.






경제력을 상실한 꼬마는 집주인에게 쫓겨나고







차디찬 바닥에서 동사하게 됨.





세상은 똥이라는 교훈을 얻고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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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15/05/24 17:28
수정 아이콘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눈시BBand
15/05/24 20:29
수정 아이콘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랄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랄랄~
15/05/24 17:30
수정 아이콘
기존 나뭇잎 마을도 외국 ..;
15/05/24 17:3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이 장면을 보고 펑펑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공상만화
15/05/24 17:43
수정 아이콘
혈통이 다르죠.
도로시-Mk2
15/05/24 17:45
수정 아이콘
진심 통곡을 하며 울었습니다. 너무 슬프더군요.

이미 나이드신 아재들이 보셔도 눈물 흘리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츠라빈스카야
15/05/24 17:4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에 대한 기억은...아마 루벤스 그림을 한 번 보겠다고 갔던 것 같은데, 아무튼 어마어마하게 슬펐던 건 기억합니다.
지나가다...
15/05/24 17:55
수정 아이콘
플란다스의 개 마지막회는 진짜 볼 때마다 눈물이 펑펑 나옵니다. ㅠㅠ
예전에 일본 갈 때 비행기에서 틀어 줬는데, 창피하게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ㅠㅠ
15/05/24 17:56
수정 아이콘
원작보다 호흡이 길어서 설정을 많이 집어넣고 바꾸고 했는데 개연성이 잘 살았죠
아이유
15/05/24 17:57
수정 아이콘
여러분, 속지 마세요.

쟤 커플입니다.
15/05/24 17:58
수정 아이콘
가끔 생각하는 건데

저렇게 자기의 친한 친구가 마을사람들의 오해 등으로 비참하게 죽었을 때 아로아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리듬파워근성
15/05/24 18:05
수정 아이콘
복수죠.
악마사냥꾼이 됐다고 합니다.
비익조
15/05/24 18:10
수정 아이콘
김전일 육각촌 생각납니다.
도로시-Mk2
15/05/24 18:16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으로 아로아 후기 나옵니다.

충격먹고 수녀됩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5/05/24 20:39
수정 아이콘
"주님, 정의로운 도둑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희가 불쌍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힘을 주세..."
"테일, 오늘은 잠깐 쉬렴. 오늘은 이 아로아가 정의로운 킬러가 되련다."
아케르나르
15/05/24 18:15
수정 아이콘
파트라슈는 영원히 수레를 끌 운명인가.. 막 이런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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