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5/21 01:02:56
Name Anti-MAGE
Subject [유머] [크라임씬]나 범인 아니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웃을떄는 반달눈, 울때나 쫄때는 일자눈이 되는 하니..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larBear
15/05/21 01:1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때 울어버리면서.. 아 궁지에 몰렸구나 라는 생각이 확...
Anti-MAGE
15/05/21 01: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억울할수도 있었던게, 구선장의 딸이라는 확실한 단서도 없었던 상황이었죠..
PolarBear
15/05/21 01:12
수정 아이콘
범인이 아니면 아니 그게 아니라 이건 이렇고 이건 이렇고 이건 이렇다 라는걸 오히려 얘기를 했었어야 했다는게 그냥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나 범인아닌데.. 왜 범인으로 몰아 ㅠㅠ 힝 하기엔 그때 증거 자체가 좀 불충분해서 충분히 회피가 가능했거든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5/21 09:36
수정 아이콘
아몰랑.. 나 범인 아니라니까.. ㅠㅠ
라라 안티포바
15/05/21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윤비서 생각나서 오히려 백프로 범인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촬영장은 분위기 싸해지면서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을거 같습니다.
PolarBear
15/05/21 01:22
수정 아이콘
사실 하니나 윤지같은 미녀가 울어버리면... 촬영장 분위기는 싸해질 수 밖...
아이스바닐라라떼
15/05/21 01:10
수정 아이콘
울 때는 잔탁녀랑 닮았네요.
Special one.
15/05/21 01:11
수정 아이콘
갓진의 전방압박능력 덜덜해.
아버지 기일에?
원래 하늘에 계신분들은 다 음악 해요 크크크.
15/05/21 01:12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엄밀히따지면 억지로 몰아가기에 가까웠죠.
하니의 성은 하씨고
구선장은 구씨. 둘사이의 접점이 없었기때문에 그걸 밝혀내야 추리가 완성되는것이었는데 ...

물론 그 이후에 윤지가 발견한 칼이 빼박이여서 뭐....
곧내려갈게요
15/05/21 01:14
수정 아이콘
근데 홍포터와 박재즈의 관계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 설정은 왜 필요했지??
SSoLaRiON
15/05/21 01:21
수정 아이콘
장진 시나리오쓰고 낚여라!
PolarBear
15/05/21 01:23
수정 아이콘
단순 트릭이죠. 낚여라 낚여라..
살다보니별일이
15/05/21 01:28
수정 아이콘
일단 모르겠고 이쁘니가 둘이나 있네 아햏햏
이나굴
15/05/21 01:43
수정 아이콘
6,7회는 박재즈가 하드캐리했죠.
크라임씬은 홍진호가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박지윤이 호감이 가네요.
연기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웃음도 주는데다, 매력적이에요.(장진이랑 장동민도 캐스팅 잘한거 같구요)

보다 보니 이 프로그램은 캐다 보면 동기야 모든 용의자한테 어떻게든 나오는 법이고
살해에 관련된 직접 증거(주사기)나 진실을 말하기 수상쩍은 숨겨진 단서(하니가 훔친 나침반의 메모리카드)를 찾는게 중요한 거 같더군요.
이번편은 cctv 보고 부선장도 죽일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니 하니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소라의날개
15/05/21 01:53
수정 아이콘
하니가 울었다는 기사 보고 무조건 범인일거같았는데..
花樣年華
15/05/21 02:12
수정 아이콘
NS윤지 시즌1때는 그냥 꽃병풍 하다가 막판에 조금 나아지지 않았던가 했는데 선착장에서 캐리어 뒤지는 순간 '그래 캐리어에도 뭐가 있긴 할거야'란 생각이 그제야 들더군요. 결국 그 캐리어에서 나온 증거가 컸고요. 장동민의 기억력도 좋았지만 이번 화는 NS윤지의 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건 그거고... 하니는 너무 예쁘더라고요. 어쩜 저리 표정이 많은지...
외계인
15/05/21 03:39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제작진에서 카메라로 시청자들에게 힌트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도 보면 초반에 하승무원이랑 아무 상관없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하승무원방에서 초점이 시작하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15/05/21 09:44
수정 아이콘
NS윤지가 지구본만 안들고 왔어도......
"감봉되서 갖고 나온거에요! 감봉되어서...! 진짜 금인줄 알았...." 나중에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요. 크크
Anti-MAGE
15/05/21 10:48
수정 아이콘
왠지 아버지 음악하셨다고 하니깐.. 나중에 성 걸리면 DJ쿠라고 했을것 같아요.. 크크크
돌고래씨
15/05/21 21:53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크크크
범인인거 들키고나서
Monstercat
15/05/21 12:10
수정 아이콘
사전 회의할때 노트북이 나온 노래소리에 놀라서 울던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2132 [유머] (노스포) 왕좌의 게임 중 밝혀진 최고의 복선.jpg [22] 여자친구13807 15/05/30 13807
242131 [유머] [퀴즈] 투수의 최소 투구수는? [56] 9708 15/05/30 9708
242130 [유머] 믿고 보는 인도영화 [13] DogSound-_-*6566 15/05/30 6566
242129 [유머] 콜라+흰자= ????? [17] 여자친구8550 15/05/30 8550
242128 [유머]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혈액형 [22] 여자친구8871 15/05/30 8871
242127 [유머] 100년간 가장 많은 꿀휴일을 준 위인은? [23] 여자친구6262 15/05/30 6262
242124 [유머] 요리파 배우.jpg [6] 오크의심장8454 15/05/30 8454
242123 [유머] 소리로 게임 플레이하기 [10] 여자친구5853 15/05/30 5853
242122 [유머] 이해력 최강 vs 맞춤법 최강 [16] 여자친구7648 15/05/30 7648
242121 [유머] 메르스로 요리 가능하답니다 [7] 카멜리아 시넨시스5233 15/05/30 5233
242120 [유머] 지갑을 잃어버렸다.jpg [25] 여자친구8818 15/05/30 8818
242119 [유머] 유벤투스 챔스 결승진출 ! <feat.퍼기&트위터> [12] 여자친구3993 15/05/30 3993
242118 [유머] 진정한 4D를 느낄수 있는 영화관 [12] 루비아이6740 15/05/30 6740
242117 [유머] 정성호 안면모사 [6] 삭제됨6120 15/05/30 6120
242116 [유머] 한국식 파이피자 [32] 짱구9844 15/05/30 9844
242115 [유머] 현재 메르스보다 위험한 질병 [17] 토니토니쵸파8649 15/05/30 8649
242112 [유머] 쿨타임 찼으니 알쳄 봅시다(bgm주의) [21] 짱구4069 15/05/30 4069
242111 [유머] 도박 하구 바꾼 악마의 재능 [15] 미스포츈9624 15/05/30 9624
242110 [유머] 윤하 덕후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삼종신기 [9] Sheldon Cooper8217 15/05/30 8217
242109 [유머] 에일리언 명장면 [4] 유리한5487 15/05/30 5487
242108 [유머] [LOL] 리그오브레전드 스토리상 최강자는? [28] 천재의눈물7024 15/05/30 7024
242107 [유머] 게임 좋아했던 아재들이라면 알법한 게임캐릭터 [14] Anti-MAGE5331 15/05/30 5331
242106 [유머] 산악회 유머 [31] 유리한15444 15/05/30 154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