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5/21 00:38:10
Name 좋아요
Subject [유머] 08년 아이유



이제와 다시보면 어느측면에서 봐도 될성부른 떡잎이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더니
15/05/21 00:46
수정 아이콘
이때만해도 아는사람별로없는 완소 나만의 비밀리스트였는데 눙물 ㅠㅠ
ll Apink ll
15/05/21 00:48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친구들과 얘기하다 아이유 얘기나오면 데뷔때 러브레터 나왔던거 본거 자랑합니다 그때부터 잘 될 줄 알았었다며 크크그
무더니
15/05/21 00:52
수정 아이콘
어떤채널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어르신들만 잔뜩있던데서 열심히 미아부르던 기억은 아직도 나네요 크크
15/05/21 01:01
수정 아이콘
주변에 별로 아는사람 없는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제대로 뜨기 시작하면 느끼는 진짜 묘한 감정 같은게 있죠 흐흐

옛날 윤하 좋아하기 시작할때 생각도 나고, 누가 소녀시대 흉내낸 애들 나왔다길래 뭔데 하면서 에이핑크 볼때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좋아요
15/05/21 01:09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 손나은 뺴곤 다못생겼다고 사진 돌아댕길 때도 아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에이핑크뉴스를 보기시작하면서....
15/05/21 01:15
수정 아이콘
전 원래 윤하 팬이라서 제대로 처음 본건 별밤...데뷔하고 같이 신인이었던 블락비랑 같이 나왔는데
윤하도 DJ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서 완전 멘붕의 도가니였던 기억이...흐흐;;;
방실방실 눈웃음치다가 거위의 꿈 부른 애가 인상적이어서 괜찮네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지경까지 왔네요(...)
수지느
15/05/21 01:19
수정 아이콘
이분 반드시 뜹니다!
python3.x
15/05/21 01:29
수정 아이콘
하... 저는 09년 스타골든벨 보고 꽂혔죠.
boo라는 노래 들어보고 알긴 했는데 그땐 그냥 왠 이상한 노래냐 싶었고.
왠 하트를 가슴에 단 단발머리 처자가 본인이 편곡했다면서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아이유의 스타포유 하나 때문에 잘알지도 못하는 스타채널 보기 시작하고...
갓카쿠
15/05/21 01:35
수정 아이콘
08아이유는 최소 3강은 맞춰야 할 듯...
트리거
15/05/21 02:06
수정 아이콘
BOO 시절 아이유 싸이월드 일촌이었는데... 이렇게 뜰줄이야
15/05/21 02:47
수정 아이콘
자회사에서 신인 가수 키운다고 포스터 나눠주고 사옥 놀러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소리감투
15/05/21 02:59
수정 아이콘
정말 이렇게 이목구비 안 변한 사람도 드문데 안티들은 어떻게 저 시절 사진 가지고 성형루머를 퍼뜨릴 수가 있는지 기가 막히네요.
그저 아이돌은 동네북인 건지 아역배우들은 그런 경우가 드문데 유독 이 쪽은 심해요.
천무덕
15/05/21 06:54
수정 아이콘
이아가씨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엄청나더군요. 오디션을 30번넘게 떨어져도 포기할 생각을 한번도 안했다하니..보통은 지쳐서 쓰러지고도 남았을텐데..
고윤하
15/05/21 07:40
수정 아이콘
오디션 하면 역시 윤하가...
진짜 그렇게 오디션 보러 다녔는데
한국에서 안되니 그 어린 나이에 일본을 혼자가서(...)
천무덕
15/05/21 07:42
수정 아이콘
목적이 확실하면 수단은 생기고,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좋은 예가 아닌가 합니다. 이 아가씨나, 그 아가씨나..
llAnotherll
15/05/21 09:15
수정 아이콘
친척집인가에 얹혀살때 니가 가수되면 장을지진다던가 말했다던 친척분 지금은 어떨까요
같이 용서해주자 이유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1386 [유머] 갤럭시 아이어맨 에디션의 현실.jpg [57] 로각좁10902 15/05/22 10902
241383 [유머] 여름철 물놀이는 계곡이 제 맛.jpg [18] 4월이야기9539 15/05/22 9539
241382 [유머] 완벽한 세트피스.gif [1] 4월이야기4815 15/05/22 4815
241381 [유머] 제목학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5] 4월이야기6229 15/05/22 6229
241380 [유머] 줘도 못먹는 삼성.jpg [21] 파란만장10911 15/05/22 10911
241379 [유머] [군대] 군포크- 건빵 먹고 갈래?? [2] Fin.4413 15/05/22 4413
241378 [유머] 성난 악어.gif [7] 4월이야기4409 15/05/22 4409
241377 [유머] [브금] 메이저리그 수비 클라쓰. [6] 화이트데이4704 15/05/22 4704
241376 [유머] 짱구 아빠의 목소리로 듣는 인생 [13] 짱구7452 15/05/22 7452
241375 [유머] 흔한 코스프레 이벤트 [14] 돈도니8335 15/05/22 8335
241374 [유머] GOP 경계근무 미어캣이 섰으면 좋겠다. [53] Cliffhanger10601 15/05/22 10601
241373 [유머] 한국에서 애니를 만들어보았다 [5] 첸 스톰스타우트5369 15/05/22 5369
241372 [유머] 월급 공짜로 받는 Tip [17] 이 분이 제 어머9094 15/05/22 9094
241371 [유머] 교통사고 팁(?) [19] 토다기6909 15/05/22 6909
241370 [유머] (계층,케이온)HTT의 소울로꾸 [5] 첸 스톰스타우트2807 15/05/22 2807
241369 [유머] [야구] 박민우 싸인볼 [19] 웅즈5865 15/05/22 5865
241368 [유머] 남자 여자 여행 준비의 차이 [103] 루비아이12060 15/05/22 12060
241367 [유머] 여성시대와 디씨의 피아식별 차이.jpg [24] 윤아긔여어9414 15/05/22 9414
241366 [유머] 모순 [13] 사티레브6197 15/05/22 6197
241365 [유머] 반사 [3] 눈시BBand3772 15/05/22 3772
241362 [유머] 몇살부터 나이먹은거로 서러워하면 되는가 [4] 좋아요5432 15/05/22 5432
241361 [유머] 페널티킥 아닌데ㅠㅠ [2] 5050 15/05/22 5050
241360 [유머] [야구] 수치로 증명된 늪야구 [20] 짱구7403 15/05/22 74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