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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1 00:48
전 지금도 친구들과 얘기하다 아이유 얘기나오면 데뷔때 러브레터 나왔던거 본거 자랑합니다 그때부터 잘 될 줄 알았었다며 크크그
15/05/21 01:01
주변에 별로 아는사람 없는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제대로 뜨기 시작하면 느끼는 진짜 묘한 감정 같은게 있죠 흐흐
옛날 윤하 좋아하기 시작할때 생각도 나고, 누가 소녀시대 흉내낸 애들 나왔다길래 뭔데 하면서 에이핑크 볼때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15/05/21 01:15
전 원래 윤하 팬이라서 제대로 처음 본건 별밤...데뷔하고 같이 신인이었던 블락비랑 같이 나왔는데
윤하도 DJ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서 완전 멘붕의 도가니였던 기억이...흐흐;;; 방실방실 눈웃음치다가 거위의 꿈 부른 애가 인상적이어서 괜찮네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지경까지 왔네요(...)
15/05/21 01:29
하... 저는 09년 스타골든벨 보고 꽂혔죠.
boo라는 노래 들어보고 알긴 했는데 그땐 그냥 왠 이상한 노래냐 싶었고. 왠 하트를 가슴에 단 단발머리 처자가 본인이 편곡했다면서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아이유의 스타포유 하나 때문에 잘알지도 못하는 스타채널 보기 시작하고...
15/05/21 02:59
정말 이렇게 이목구비 안 변한 사람도 드문데 안티들은 어떻게 저 시절 사진 가지고 성형루머를 퍼뜨릴 수가 있는지 기가 막히네요.
그저 아이돌은 동네북인 건지 아역배우들은 그런 경우가 드문데 유독 이 쪽은 심해요.
15/05/21 06:54
이아가씨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엄청나더군요. 오디션을 30번넘게 떨어져도 포기할 생각을 한번도 안했다하니..보통은 지쳐서 쓰러지고도 남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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