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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9 22:48
패스트레인 말씀하신거죠?흐흐
사실 그 레슬매니아에서 끝내거나 패스트레인에서 그냥 끝하고 말아야했는데 너무 오래 끌었죠 보여줄 건 초장에 다 보여줬으니..거기다 하는 기믹매치마다 망삘 나는 매치업들이라..(솔직히 i quit매치에서 선역이 그것도 존시나가 I quit 외친다고 누가 생각할까요..-_-;;)
15/05/20 00:14
그나마 루세프 본인이 i quit 안하는 식으로 가긴 했는데..그래도 시나가 진다는 건 상상할 수 없었던거긴 하니..크크
진짜 라스트 스탠딩만 됬어도 와 어떻게 될 지 몰라 이랬을 수 있었는데..
15/05/19 22:48
이젠 뭐 시느님은 타이틀이다 뭐다 문제가 아닌 느낌도 듭니다.
이제는 세대교체를 위해 아낌없이 잡질을......... 릭옹의 16tims 월챔을 경신하는 정도에서 메인은 마무리 될 것 같고 향후 계속 후배를 위해 잡을 해줄겁니다. 참 .... 대단해요 대단한 시느님
15/05/19 22:49
제 예상에도 적당한 순간에
뭐라고 해야하지... 릭플레어나 스팅이 WCW 말미에 챔프 먹을때 잠시 먹고 다시 토해낼때처럼 하고 말 거 같아요.. 슬슬 로만 레인즈에 대한 환호성이 터지기 시작해서...
15/05/20 00:04
시나가 77년생이면 만으로 38이라 잡질 안하는게 이상한 나이인데 그 동안 해온게 있어서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NXT 기대주 중에서 네빌, 세미 제인, 케빈 오웬스까지 존 시나랑 붙었는데 다음엔 핀 벨러랑 붙을 수도 있겠네요
15/05/20 10:48
프린스 데빗, 켄타, 엘 제네리코, 브라이언 다니엘슨, 케빈 스틴...... 이런 선수들을 wwe에서 보게 될 날이 올줄은....
세자로도 잘 됐으면 합니다만 한참 흐름 탈때 나락 태워 버리더니 요즘 그래도 다시 슬슬 올라오는 분위기라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켄타 링네임좀 어떻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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