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6 15:37
이 경기에서 서포터를 했었던 린란 선수 개인방송으로 봤었는데 ..
팀원들 다 멘붕.. 특히 로치 선수가 많이 멘붕했었죠. 아무래도 많이 따여서 크크
15/05/07 10:13
나진 로치 닉네임을 노말에서 만나가지고 그런 선수가 있었나? 짭이겠거니 하고 대충 하다가 크게 혼날 뻔 했는데 그 로치가 그 로치라니...
15/05/06 16:09
대회에서 리븐 정말 보고 싶은데 버블링님 말로는 리븐이라는 챔프가 챌린저 600정도나 800까지 구간에는 통하는데 1000점 이상의 초고수들 구간에선 정말 안좋은 챔프라더군요. 리븐 장인으로 유명한 더샤이도 리븐이라는 챔프는 하면 할 수록 구린거 같다고 말했구요. 일단 진입을 해야된다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마크 당하면 한타때 아무것도 못하는 챔프인지라..
15/05/06 16:36
1000점 이상의 초고수..래봐야 열명 정도 밖에 없지 않나요 크크.
그나저나 버블링은 언제 3등까지 올라온거죠. 그것도 너프된 자르반이랑 롤챔 결승에서 캐망한 이렐리아로 올라왔네요;
15/05/06 16:42
버블링님 최근 모스트는 리 신입니다. 최근 리 신 승률이 거의 70%에 육박한다는 것 같은데..
확실히 피지컬 뿐만 아니라 게임하는 머리도 훌륭한 것 같아요. 설명충답게 자기 플레이 실시간으로 다 설명하면서도 3등을 찍고 있으니깐요
15/05/06 16:44
버블링이 70% 넘는 챔프는 없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50%를 넘는 챔프가 많지요. 그게 저 최상위 구간이라는 게 사기긴 하지만요. 흐.
최근 전적으로 검색해보니 자르반 11승 9패, 리신 12승 8패인데 이렐리아가 17승 3패네요 후덜덜
15/05/06 16:50
얼마만큼의 구간을 최근이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리신 전적만 놓고 보면 20게임 12-8, 30게임 18-12, 40게임 23-17, 50게임 28-22인데..
15/05/06 16:55
네 60%로 정정할게요. 본인이 방송에서 70% 정도라고 얘기했는데 제가 경솔하게 검색도 안해보고 그대로 옮겼네요.
만족하시죠?
15/05/06 16:59
아뇨 저는 혹시나 전적 검색해보니 말씀하신 거랑 다르길래 부캐라도 있나 싶어서 댓글달아본 겁니다. 딱히 진지먹고 싸우자고 단 건 아닌데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버블링 방송 한창 보다 롤접는다 해서 그 뒤로 안 봤는데 복귀한 걸 모르고 있었네요. 저도 원래는 팬이었던지라 오히려 오해살까 나섰나봅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릴게요.
15/05/06 17:01
막 줄은 안적으셨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초롱님이 틀린 말을 하신 것도 아니고, 실수는 님께서 하셨는데 초롱님께서 이런 비꼼을 당할 이유는 없는거 같네요.
15/05/06 17:10
제가 무슨 실수를 했죠? 70% 얘기는 당사자가 직접 방송에서 한 얘기고 실제로 전적을 어떻게 끊어서 보느냐에 따라 70%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그걸 본인이 최근 승률 얘기하는걸 전체 승률 얘기로 잘못 알아먹고, 거기서 또 다시 "얼마만큼의 구간이 최근인지 모르겠다"하고 따지고 들면 그냥 싸우자는 걸로밖에 안 들리죠.
15/05/06 16:55
10일 정도 전에 그쯤 구간 몇일 동안 이렐이랑 리신으로 엄청 많이 이기면서 올라왔습니다. 9승4패 69%네요. 이렐은 10승 3패정도 되네요.
됐나요?
15/05/06 16:43
버블링님은 이렐을 굉장히 좋은 픽으로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천상계에서 아직도 이렐이 굉장히 준수한 픽이죠.
롤챔 결승에 등장한 것 자체부터가 평가가 정말 좋은겁니다. 망 유무를 떠나서요
15/05/06 17:36
900언저리 있을 때 자기는 실력에 자신이 있고 팀만 좀 받쳐주면 천점 갈 수 있다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엊그제 보니까 1100점;;
본인한테 물어보니 운이 좋았다고 대답하던데 운좋으면 갈수 있는 점수네요 네...
15/05/07 09:37
결승 때 자기 말로는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지금 아마 자기가 쭉쭉 올라갈거라고 말하더니 지금 6위에서 3위까지 갔네요. 저 위에서도 뭔가 그런게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니..
15/05/06 16:42
그래도 스멥이 임팩트 레넥 솔킬따며 sk k 이긴 경기나, 페이커 미드리븐으로 임팩트 있는 경기도 몇개 있었던지라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임팩트도 리븐 진지하게 준비했었고 리븐만 하는 부캐도 있었다는 얘기도 했구요.
안정성을 중시하는 LCK에선 몰라도 해외에선 나올 법 하다고도 보는데.. 더샤이 데뷔하면 한번은 하겠죠 크크
15/05/06 16:43
슥슥 보니 리븐 장인이라는 꿀탱탱 833포, 더 샤이 832포, 그 외 리븐을 모스트 5 안으로 쓰는 유저 중에는 kfo가 835포로 800 초반 수문장 자리를 딱 지키고 있네요.
15/05/06 16:45
버블링님의 평가가 정확하죠. 저런식으로 라인전 흥해야 뭘 할 수 있고, 망하면 마크 당하면서 진짜 완전 대망.. 라인전 자체도 별로 좋지도 않구요.
그리고 저건 페이커가 잡은 것도 있지만, 제드가 그냥 게임 망쳤죠. 6렙 풀스펠 리븐한테 5렙에 그림자를 파밍하는데 써버리면 나 죽여주세요~ 이거죠.
15/05/06 20:03
평캔이랑 er qr같은건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테크닉이 아니라서.. 플래 상위권이나 다이아 하위권만 가도 평캔 말도 안되게 빨리 하는 사람들 널렸죠.
리븐한테 가장 중요한건 진입각을 잘보는거고 그래서 플래쉬 의존도가 정말 너무 높기 때문에 대회에선 카운터픽 그 이상으로 사용하긴 어려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