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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04 16:43:16
Name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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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복싱은 도망가기만 해선...




메이웨더 : 도대체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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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제
15/05/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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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 니가 그러니까 동양태평양챔피언밖에 못하는거야
15/05/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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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알못이네요 쯧
이 분이 제 어머
15/05/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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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나 파퀴아오나 일본만화 특유의 구라 이빠이데스된 세계관으로도 못담는 현실괴물이라....크크
15/05/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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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모루조차 6체급 도전이 목표인데 말이죠 크크
중용의맛
15/05/04 16:50
수정 아이콘
진지좀 먹자면 복싱만화는 만화다 보니까 특정 스타일의 선수들이 나온다고 하지만 요즘 권투선수들은 대부분 만능형 이라면서요?
15/05/04 18:25
수정 아이콘
마모루가 만능형으로 나오죠.
Shandris
15/05/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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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실드21이 하이퍼리얼리즘라면 이 만화는 미니멀리즘이군요...
수지설현보미초아
15/05/04 16:56
수정 아이콘
NFL보시면 아이실드도 미니멀리즘입니다?
김오월
15/05/04 16:55
수정 아이콘
진지 좀 먹자면 파퀴아오도 자신의 거리로 빠르게 근접해서 공격을 퍼붓고 빠지는 형태의 게임이었죠.
서로 카운터 먹기 싫어서 슉슉거리다 끝난...
거기다 외국에선 파퀴아오도 경기 후의 언플(?) 때문에 어마어마한 욕을 들어먹고 있는 중.
구밀복검
15/05/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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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운운한 것은 확실히 실수가 아닌가 합니다.
김오월
15/05/04 17:05
수정 아이콘
내가 이긴 줄 알았다... 라는 멘트도, 그렇게 해놓고 이길 줄 알았냐는 욕을 끌어모으고 있죠.
펀치도 적게 냈고, 거의 모든 복싱 관련 단체의 채점이 3:0이었으니;
구밀복검
15/05/04 17:31
수정 아이콘
심지어 8라운드까지 3심 세 명 모두 메이웨더의 4점 리드로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매 라운드 책점이 똑같을 정도였죠. 4,6라운드는 팩맨 우세고 2라운드는 약간 애매하고 1,3,5,7,8라운드는 메이웨더 우세라는 것이 중론이고 팩도 알았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충분히 과감하게 하지 못한 것은 팩이 판정패에 스스로 이미 수긍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네요. 저는 여러모로 팩에게 실망을 느낀 경기였습니다.
마이스타일
15/05/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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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제 경기 이후로 개그계의 아이콘이 되버렸네요
15/05/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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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기로 파퀴랑 웨더의 챔피언 타이틀 갯수가 좀 바뀌지 않았나요?
낭만토스
15/05/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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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요
15/05/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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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기케릭인 마모루조차 6체급이 목표인데...
15/05/04 21:03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만화같다고 욕먹는데...
조지영
15/05/05 00:35
수정 아이콘
그건 진짜 만화죠.. 미들급에서 시작해서 헤비급까지라니.. 경량급이 아닌데다가 헤비급 위는 존재하지도 않죠..
근데 미들급부터 헤비급까지 챔피언을 했던 선수가 있다는게.. (6체급을 모두 먹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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