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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 19:14
전체적으로는 인정합니다만...
제 주관으로는 탑10에 Beauty And The Beast와 Two Worlds(타잔)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04/20 19:16
제가 좋아하는 뮬란의 I'll make a man out of you는 없군요 ㅠㅠ 디즈니 전체는 쟁쟁한 곡들이 많아서...
15/04/20 19:24
다 명곡들이네요. 누가 저한테 물어봤으면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랑 A whole new world를 탑5 안에 넣고 고민 끝에 Let it go를 1위로 올렸을 것 같아요 흐흐
15/04/20 19:45
Beauty and the Beast - 미녀와 야수, Reflection - 뮬란, Kiss the Girl - 인어공주, Part of Your World - 인어공주 꼽고 싶습니다!!!
15/04/20 19:50
와 colors of the wind가 이렇게 인기가 없다니 ㅠㅠ
노트르담의 꼽추에 나오는 Hellfire랑 라이온킹의 Be prepared!
15/04/20 20:02
저 노래들과 댓글에 언급된 노래들 외에 마이클 볼튼의 Go the distance(헤라클레스), all 4 one의 someday(노틀담의 꼽추)를 좋아합니다.
15/04/20 21:06
ost를 듣다보니 뜬금없이 디즈니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인어공주 1989, 알라딘 1992, 라이온킹 1994년 작인데, 다 20~25년도 더 전에 것들인데 퀄리티가 어마어마 하네요.. 지금 봐도 재밌을것같고
15/04/21 10:31
Enchanted ..마법에 빠진 사랑 ost들도 좋았죠
That's how you know 나 The True love's kiss 같은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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