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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4 20:59
VB가 한국에선 비싼가요? 호주에선 대표 기본 가격의 맥주중 하난데 크크
VB는 쓴 맛이 강해서 취향을 타는 편이지요. 대신 고소한 뒷향이 매력입니다 :)
15/03/24 21:04
[어? 왜 안열리죠?]새로고침 한번 누르셔야합니다.
http://www.refinedguy.com/wp-content/uploads/2015/03/Every-Countrys-Most-Popular-Beer-for-real.jpg
15/03/24 21:16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웨팅어와 감브리너스 모두 가성비가 좋은 맥주들이니까요 크크
웨팅어같은 경우 500짜리 6병에 병 보증금빼고 3.5유로쯤 합니다
15/03/24 21:21
갑자기 KBS에서 했던 바다의 제국이라는 다큐에서 나온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18세기 영국에서는 동쪽 끝(중국)에서 온 차에 서쪽 끝(신대륙)에서 온 설탕을 넣어 마시지만, 영국산 맥주보다 싸다...
15/03/24 22:33
메콩강가에서 혼자 느긋하게 마시던 비어라오가 마셔본 맥주중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분위기 보정이 상당하지만요.
그걸 감안해도 국산 맥주는 비어라오에 갖다 댈 놈이 없네요. 요즘 나오는 국산맥주는 좀 다를까요?
15/03/24 22:46
이번주에 훼이싸이가서 비어라오 마셨네요 흐흐
근데 국내에 한 맥주집 사장님은 비어라오 안팔려서 죽겠다고. 손님들이 별로라고 한다고 이제 안들여 온다고 하네요..
15/03/24 23:05
비어라오가 값싸고 맛있긴 한데 한국에서 사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라오스 방비엥이나 루앙파방에서 시원하게 한잔 했을때 가성비가 끝내주는거지 맛있는 독일이나 일본 맥주가 지천에 널려있는 한국에서는 비교우위가 없죠. ^^
15/03/24 23:14
잘 알고 싶어서 다른 이름으로 그림을 저장했으나 잘 보이지가 않네요... 원본을 구할 수 있거나 이 사진을 더 잘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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