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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4 15:26
몇명 더 생각나는 사람 적어보네요.
프란체스코 토티(AS 로마)-최근 부상, 현존 최고라 불리는 공격형 테크니션. 지나친 승부욕에서 나오는 안좋은 매너가 자주 입에 오르내림. 마크로 마테라찌(인터밀란)-이 선수한테 마크당하는 공격수 90분 직전에 다리하나 골절.. 파이터형 수비수.. 시모네 페로타(AS 로마)-로마에서 보란치로 뛰고 있으나 대표팀에서 가투소 피를로에 밀려 자리 업ㅂ음.. 다니엘레 데 로씨(AS 로마)-독일전 왼쪽 앵커로 출전 한골 넣으며 관광시킨 장본인.. 예전부터 이탈리아 대표 선수들은 유벤투스+AC밀란+AS로마+인터밀란 조합으로 뽑았죠. 요즘은 약간 완화되서 타팀 선수들이 많이 들어온것 같네요. 그리고 타 리그 선수들은 잘 안뽑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첼시에서 펄펄 날던 지안프랑코 졸라는 98월드컵에 대표 탈락했죠..
06/03/04 15:29
근데 진정한 국내파 대표팀 지존은 사우디죠... 국가적으로 해외 진출을 막고 있는 -_-;;
그리고 조직력 극대화를 위해서 프로팀 한팀에서 국대 거의 대부분이 뽑힌다고 들은적이 -_-;
06/03/04 21:18
아침 해쌀//
한국전 선발 ---------비에리--------토티----------- ----------------톰마시---------------- 델피에로-----------------------잠브로타 -------------자네티------------------- 코코----------------------------파누치 ---------말디니-------율리아노-------- -----------------부폰----------------- 교체 : 델피에로<->가투소(61) 잠브로타<->디 리비오(72) 네스타- 발바닥부상(;;) 칸나바로-경고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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