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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9 16:35
모든 애가진 부모에게 저런걸 요구할 순 없겠지만, 위트있는 건 사실이군요.
뭐 사실 1살도 안된 애를 데리고 비행기 타는 일이 많지는 않을테니..
14/12/29 16:39
유럽여행 기차 안에서..
아기가 정말 미친듯이 울어대는데 부모와 주변 승객들이 너무 태평한걸보고.. 아.. 이동네문화로는 당연한거구나.. 했는데.. 외국도 외국마다 다른가봅니다.. 음..
14/12/29 17:19
근데 갓난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탈 경우.. 자동으로 혹은 신청하면 자석이 한단계 위로 승급될 수 있나요?
예전에 일본갔을 때 프레스티지 석은 텅텅 비었는데 우리랑 같이 들어간 부부가 애와 함께 프레스티지석에 앉더라구요...
14/12/29 17:24
항공사의 배려입니다. 사람많은 이코노미에서 아기를 프레스티지로 격리(?)시켜 다른 승객의 불만을 없애고 아기부모도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 아니고 항공사의 배려 및 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12/29 17:21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4272392
그럼 이제부터 울어볼까 합니다...
14/12/29 17:27
하... 이제 갓 한 살되는 녀석이 참 싹수 있네요.
벌써부터 워드(그 이전에 언어도) 마스터에 빛나는 센스까지... 내가 저 나이 땐 뭘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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