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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1 00:00
그 와중에 오늘자 소식으론 선더랜드는 아직 보리니를 계속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미 경우에는 리버풀 전 타구단 이적 때도 메디컬에서 떨어졌지요. 보리니의 딜과는 별도의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아스파스는... 자기가 못해 놓고...
14/07/31 01:31
레미 루머는 되게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말도 있고, 예전에도 한번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메디컬 엎어진 전례가 있었다는데 어느 팀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낭만토스님이 말씀하신 보리니 딜이 엎어진게 크게 작용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올여름 이적시장 리버풀은 뭔가 나사가 몇개 빠진 행보같아요 삐걱삐걱
14/07/31 07:59
이런게 몇년 간 챔스권에서 멀어진 후유증이죠.팬들이 보기에 리버풀은 여전히 명문 팀이지만
커리어와 돈이 걸린 선수들에게는 당장 팀의 현실이 중요하지 클럽의 이름값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영연방 출신 선수들에게는 그래도 아직은 리버풀이겠지만 그 외의 선수들에게 리버풀의 이름값은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 팀일뿐. 당장 클럽 가치 1위라는 맨유도 이제 겨우 챔스 탈락한 것만으로 선수 영입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리버풀 역시 안정적인 투자와 성적이 보장되지 않으면 S급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한 선택지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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