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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5 00:22
그리고 박지성과 아이들로 울버햄튼 격파...
그때 베베 크로스 보다가 혈압이.... 그날 선발이 데사르옹, 오셔, 비디치, 하그리브스.........(5분만에 아웃..), 오베르탕, 베베, 마케다, (터지기 전의) 치차리토... 스콜스.... 그랬었죠.
14/07/25 00:35
맨유는 자선사업 구단인듯...
그나저나 저경기는 전설의 하그리브스가 5분 뛰고 교체 아웃되던 순간부터 522 대첩같은 느낌이 났었죠. 지성이형 잘 안그러는데 오죽 답답했으면 자기가 치고 들어가서 슛 확 쏴버림....
14/07/25 01:51
자선사업 구단 맞죠 크크
노숙자를 수(십?)억 주고 데려와서는 훈련만 시키고 감독을 임기 1년도 안 채우고 잘라서 위약금으로만 80억 넘게 주고 하.. 그 돈 나도 조금만 주면 좋겠다... ㅠㅠ
14/07/25 00:49
1(파비우) - 4(발렌시아, 캐릭, 박지성, 긱스) - 3(마케다, 오웬, 베르바토프)
골키퍼 포함 나머지 3명은 맨체스터 조기축구회에서 임대했다는 카더라가...
14/07/25 00:52
제목 보자마자 딱 퍼거슨 감독 생각났는데.. 하여튼 조석 대단하네요 크크
2번째 짤은 토트넘전이 아니라 리즈 원정 경기었죠.. 별 중요하지도 않던 리그컵 경기였던지라 그냥 퍼거슨 감독이 포지션 대충 짜서 나왔죠. 그럼에도 리즈가 심각하게 못했던 경기이긴 했... 저때 맨유 초반 스퍼트가 역대급이라 저때 설레발 진짜 장난 아니게 쳤는데 챔스 광탈 -_- 이거 말고도 대표적인게 볼프스 원정때.. 수비 전멸 당해서 캐릭-플레쳐 센터백 조합이었나... 지성형 윙백 나와서 탈탈탈 털렸고... 근데 오웬이 해트트릭 해서 3-1로 이긴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크크
14/07/25 01:00
퍼거슨 감독 시절때 토트넘은 항상 이겼던 지라.. 크크
어떤 라인업을 짜도 토트넘만큼은 항상 이겼다고 능글맞게 인터뷰한게 기억에 남아요. 정작 본인 마지막 시즌에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밀렸긴 하지만 .. 개인적으로 기억남는거는.. 0607 토트넘 원정.. 이 때 교체 다 쓴 상태에서 반데사르가 부상당해서 오셔가 대신 키퍼로 뛰었는데 로비킨 1:1 찬스 막은 경기랑 0809 토트넘 홈.. 전반에 2골 먹혔는데 후반에 테베즈 투입해서 5-2로 역전한 경기.....
14/07/25 00:54
0910챔스에서도 수비조합을 박지성-캐릭-플레쳐-에브라 조합으로 나왔죠 실제로는 캐릭-플레쳐-에브라 3백이었지만 크크크
원정가서 3:1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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