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21 11:59
예비군 6년차인데 왜 저런 예비군 허세들이 꼴보기 싫은지..크크
근데 동원을 15사단에서 했는데 위장같은건 안시키더군요 밤에 나와서 라면먹는것도 그냥 자유고 보급관님이 뭐 먹을것도 챙겨주고 의외로 보급관이나 중대장들이 너무 잘해주는데다가 심심해서 일부러 작업도 도와주고 그랬엇는데 역시 진리의 케바케 하지만 냉동은 안땡김..
14/07/21 12:48
휴대폰 반납안해도 되나요?
작년에는 반납하라는거 그냥 무시하고 가지고있다가 쉬는시간에 쓰곤했는데 듣기로는 올해는 무조건 반납에 사용하는거 걸리면 이유불문 퇴소라고 누가그래서요 ㅠㅠ
14/07/21 17:17
동원은 모르겠고 저는 6년차라서 기본훈련인데요
휴대폰 반납하란 소리는 없었고 딱 점심시간에만 사용하라고 하더라고요 작년과 다르게 쉬는시간에도 사용 못하게 했습니다 협박이 한층 리얼해져서 예비군들이 휴대폰 거의 안꺼냈어요 크크
14/07/21 13:25
전 이제 예비군 끝낫긴 한데 동원 갈때마다 아저씨들 항상 다 착하던데... 크크
가끔 장난도 치는 사람 있긴 하지만 심하겐 안치고 그런 아저씨들이 항상 조교들 먹을 것도 잘 사주고 그러더군요
14/07/21 14:37
동원은 처음다녀왔었는데 나름 사람 사는곳이더군요. 행보관님이랑 중대장도 엄청 잘해주고.. 3일차까지 잘버티다가 아침에 담배피러 행보관옆에서 담배피고있는데 핸드폰 알람이 울려서 서로 머쓱했었다는 기억이..
14/07/21 14:47
동미참 처음 갔을 때 진짜 혈압 올라 죽을 뻔 했습니다. 예비군 허세에 양아치들 말은 더럽게 안들어처먹고. 숙취와 뺑끼의 집합소.
다 큰 어른들이 왜 그렇게 건들거리고 말을 안듣는거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