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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5 13:25
와봐야 알겠죠. 그런데 작년까지 메이저리그 등판한 기록도 있는 선수고 다른 외국인 용병들의 리스크인 한국 야구 적응 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트리플A나 그보다 높은 수준의 외국인 용병 정도의 실력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14/03/25 13:26
어차피 이곳에 오는 용병들도 메이저리그 주전을 하지 못하던 선수들이지만, 한국 정도의 리그에서는 펄펄 나는 일이 많지요.
일본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던 김태균 선수가 한국에서 날아다니는데, 일본에서 엄청난 세이브 기록을 올렸던 임창용 선수라면 한국 리그에서 여전히 강할 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임창용 선수는 한국과 일본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고, 무엇보다 외국인 선수 티오에 들어가지 않으니 삼성 입장에서는 외국인 용병급 선수가 한 명 더 들어오는 셈이니까요.
14/03/25 15:02
이상까지는 아닌데요... 대단한 투수긴 했지만... 마무리 투수로서 오승환보다 확실하게 위라고 할 수 있는 투수는 아닌듯한데..
아 제가 말한건 한국 애니콜 시절 말입니다... 저기서 말하는 전성기는 일본 시절이겠네요..
14/03/25 13:42
표본이 적은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작년 AAA에서 11게임 11이닝 평자점 0.79 WHIP 0.79 / 마이너 통합 평자점 1.61 WHIP0.90이었고, 이걸 바탕으로 콜업 됐습니다. 이 정도면 준수하죠.
14/03/25 13:28
선뚱만 아니면 기아로 델꾸오면 좋겠구만.....
삼팬 여러분 오해 마세요 그저 불쌍한 사람의 이룰 수 없는 슬픈 기대라고 이해해주세요 흑흑
14/03/25 13:49
감독 선동렬은 몇몇 선수들과 놀라우리만치 융화가 안되죠.
삼성팬 입장에서 선동렬이가고 류중일코치가 감독이 된게 천운으로 느껴집니다. 류중일 감독이 아니였으면 이승엽이고 임창용이고 삼성으로 돌아올 리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14/03/25 13:31
제가 이번시즌 불펜구멍을 메워줄 뉴페이스가 안보인다고 삼성 페넌트 우승은 못할것이다고 예상했었는데..
임선수가 온다면 4연패로 예상 수정..
14/03/25 16:26
최근에 메이저 등판에서 94마일 찍지 않았나요?
사이드암 혹은 쓰리쿼터로 저 정도 구속이면... 우선 구속만 봐도 어느 정도는 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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