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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8 14:07
칠봉이-나정-쓰레기 관계는 제자리돌기라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뭔가 진전되는 맛이 있어야지.
제가 볼 때 응사의 진(眞)주인공은 삼천포-정대만-해태입니다. 게다가 쓰레기는 나정이와 있는 시간보다는 빙그레와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서...
13/11/18 14:35
그래도 해태가 다음편에 급가세할 기세던데요.
물론 저번 우산씬 처럼 제대로 뒷통수 맞을 가능성도 무지 높지만... 이쪽 삼각관계가 급작스럽게 끝나길래 해태를 복병으로 제대로 등장 시키려고 하는거 같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13/11/18 15:14
저만 쓰레기랑 빙그레가 이어 질 것 같은건가요?
나정이는 미낍니다.. 결혼식 기럭지를 봐도 칠봉이비율인것 같구요.. 응칠의 전례를 봐도 게이커플하나 발생할지도.. 주진모 김갑수의 뒤를잇는...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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