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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9 10:50
히라야마는 아무래도 너무 빨리 해외 진출한 것 같군요. J리그에서 좀더 뛰다 갔어도 충분할텐데...
다카하라는 꽤 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군요. 새삼 박지성, 이영표 선수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집니다.
05/10/19 10:52
다른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오노신지는 팀에 좋은 역활을 했던 선수였다고 기억 되네요. 부상이 상당히 아쉬운 경우고 나카타는 정말 한때 아시아 최고의 기량을 뽐내기도 했는데 기량 쇠퇴가 너무 빨리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지성선수나 이영표선수도 현재 최고기량을 보이는 것만큼 그 지속력이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나카무라 슌스케는 왠지 리그의 스타일과 궁합이 맞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박지성,이영표 선수 뿐 아니라 설기현,안정환,차두리 선수까지 더 좋은 활약을 펼쳤으면 좋겠구요. 이들 해외파의 성공으로 예전보다 대한민국선수들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05/10/19 11:09
우리나라에서 해외진출 선수가 적은 이유는 구단에서 잘 놓아주지 않는데다가 해외진출을 금전적으로 서포트해주는 단체도 없기 때문이죠. ㅜ.ㅜ 진출만 용이 하다면 물론 박지성,이영표 선수들 처럼 빅리그에서 대활약하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그보다 한단계 낮은 리그에서 근실하게 뛰어주면서 기량 발전을 꾀할 선수들은 꽤 많을 겁니다. 코치겸 선수로 등록해서 코치연수로 오스트리아에 간 서정원선수도 간간히 골 넣는거 보면 말이죠. ㅡ.ㅡ;;
05/10/19 11:46
여튼 해외선수층이 두껍긴 하네요...
유스팀 소속 어린선수들까지 하면 더하겠죠... 우리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많은 새싹들을 조기교육 시켜야할텐데말이죠..
05/10/19 12:56
오노 신지 선수는 부상이 아깝군요. 분명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선수였는데. 나카타 히데요시는 확실히 프리미어 적응을 못하는 듯 싶군요.(그런 점에서 박지성, 이영표 선수는 대단) 그나전 타카하라 선수는 어디 소속이죠? 산타크루즈라는 말에 귀가 번뜩!(엄청 기대했던 선수인데 주전경쟁에 치여서 성장을 못해주는 것 같아 아쉬었던 선수입니다ㅜ.ㅜ)
05/10/19 15:35
다카하라선수는 분데스리가 에서뛰고있습니다. 에밀음펜자와 반데바르트(이번시즌에 이적)가 뛰는 팀인데.. 팀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05/10/19 19:11
한때....... 아시아 최고의 포스와 명성을 자랑하던......
나카타............. 쓸쓸히.......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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