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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7 23:13:40
Name 하나
Subject [기타] [기타] 피지알 1%에 도전
프랑스의 삼색기는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흰색은 국왕, 파란색과 붉은색은 파리시를 상징한다.

교양수업 ppt 미리 훑어보다가 충격받았네요..-.-;; 이게 확실한건진 내일 교수님께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인터넷에 좀더 찾아보니
http://blog.naver.com/laurence94?Redirect=Log&logNo=130048601463 이런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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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
13/10/07 23:16
수정 아이콘
프랑스 삼색기가 자유 평등 박애인지도 몰랏던 사람은 저뿐인가요 ㅠㅠ
탑스카너
13/10/07 23:18
수정 아이콘
정답이 있나요..?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은데... 시민혁명당시 문건이라도 찾아봐야하나..
13/10/07 23:19
수정 아이콘
자유, 평등, 박애는 프랑스의 국민 정신을 의미하고 국기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고까지 써놓으셔서.. 저도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긴 하지만요
바케모노가타리
13/10/07 23:18
수정 아이콘
상징은 본인들이 갖다붙이면 그만이기는 하죠. 삼색기를 들고서 이는 자유와 평등, 박애를 상징한다고 말하면 그런 거죠, 뭐.
13/10/07 23:22
수정 아이콘
어떻게 생각하면 태극기도 팔괘에서 나왔고 정확한 의미가 정해져있는데 프랑스도 원래는 저 뜻이 아니었을지.. 내일 보자마자 질문 드려봐야겠습니다. 흐흐
긍정_감사_겸손
13/10/07 23:19
수정 아이콘
학자와 해석에 따라 여러 의미가 있는 것 아닐까요?
13/10/07 23:29
수정 아이콘
Blue and red are the traditional colours of Paris, used on the city's coat of arms. Blue is identified with Saint Martin, red with Saint Denis. At the storming of the Bastille in 1789, the Paris militia wore blue and red cockades on their hats. White had long featured prominently on French flags and is described as the "ancient French colour" by Lafayette.[1] White was added to the "revolutionary" colors of the militia cockade to "nationalise" the design, thus creating the tricolour cockade.[1] Although Lafayette identified the white stripe with the nation, other accounts identify it with the monarchy.[3] Lafayette denied that the flag contains any reference to the red-and-white livery of the Duc d'Orléans. Despite this, Orléanists adopted the tricolour as their own.

Blue and red are associated with the Virgin Mary the patron saint of France, and were the colours of Charlemagne's ensign and war cry, "Montjoie". The colours of the French flag may also represent the three main estates of the Ancien Régime (the clergy: white, the nobility: red and the bourgeoisie: blue). Blue, as the symbol of class, comes first and red, representing the nobility, comes last. Both extreme colours are situated on each side of white referring to a superior order.[4]

Lafayette's tricolour cockade was adopted in July 1789, a moment of national unity that soon faded. Royalists began wearing white cockades and flying white flags, while the Jacobins, and later the Socialists, flew the red flag. The tricolour, which combines royalist white with republican red, came to be seen as a symbol of moderation and of a nationalism that transcended factionalism.

The three colours are occasionally taken to represent the three elements of the revolutionary motto, liberté (freedom: blue), égalité (equality: white), fraternité (brotherhood: red); this symbolism was referenced in Krzysztof Kieślowski's three colours film trilogy, for example.
위키 백과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一切唯心造
13/10/08 00:06
수정 아이콘
허 자유 평등 박애인줄 알았는데
루크레티아
13/10/08 00:12
수정 아이콘
음? 제가 들었던 수업 교수님은 분명히 자유, 평등, 박애라 하셨는데요?
그것도 프랑스의 문화사 수업이라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불량공돌이
13/10/08 00:15
수정 아이콘
먼나라 이웃나라로 프랑스를 배운 저에겐 여전히 자유평등박애입니다.
13/10/08 08:57
수정 아이콘
저도 먼나라 이웃나라로 프랑스를 배워서...
13/10/08 09:47
수정 아이콘
정맥과 붕대 피를 상징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크
자유 평등 박애로만 알고 있었는데 해석이 여러가진가 보네요 교수님들도 의견이 갈리시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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