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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3 14:54
김경란씨 정색하는 게 홍진호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보기 싫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면 그것도 게임에 몰입한 거고, 그걸 미워하면 김구라와 다른 게 뭔가 싶네요. 크크
13/07/13 15:00
김경란은 게임내내 솔직해서 전 좋더군요. 남들은 혐경란 하면서 까던데, 전 솔직해보여서 좋습니다.
아,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 보여준 사람 하나 더 있네요. 김구라. 어제부로 안티 전환했습니다. 인격이 덜되먹은게 너무 티나더군요. 그간 어떻게 숨기고 포장하고 살아왔는지 신기할정도.
13/07/13 16:14
깐 사람들은 정색 자체로 까는게 아니었죠.
본인이 편가르고 배신하는걸 제일 먼저 시작했으면서 남들이 그러면 왜 그러냐고 정색하고 앞뒤가 다르니까 그런거죠. 방송에서 김경란이 정의니 뭐니 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갔어요. 제일 먼저 성규 배신시키도록 꼬드긴게 누군데 -_-;
13/07/13 16:20
성규는 첨에 김경란 차민수와 동맹상태였죠 성규가 2중 동맹을 맺는 바람에 일이 그렇게 된거죠.. 김경란은 첨에 팀을 꾸린 3인연대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던거죠
배신하라고 꼬득인게 아니죠 차라리 성규가 (김민서?) 맞나요? 그분이 동맹제의 했을때 거절했거나 , 파기 했으면 김경란 입장에선 욕먹을 일이 아니었죠. 김구라 견재할 사람은 홍진호밖에 없다고 도와달라고 하고 , 제거(?)되니깐 왜 데스 상대로 김구라냐고? 묻는 장면은 좀 어의가 없긴 했지만... 이 쇼 자체가 사기 , 술수 , 정치 등 폭력과 갈취?만 아니면 된다고 했는데 윗분 말씀대로 술수 부리라고 판 벌린곳에 들어와서 술수 부린걸 '심하게 욕먹는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13/07/13 16:43
게임을 제시해주고 그 게임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프로그램인데....그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죠...저는 사람관계에서 배신에 배신을 반복, 이간질과 말바꿈이 난무하는 분탕질보다 게임을 분석하고 빈틈을 공략하여 승리를 가져가는 쪽을 더 응원했습니다....집단에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정색과 술수가 난무하는 모습이 전 별로였습니다
13/07/14 09:48
시청률은 제작진이 신경 쓸 문제이구요.
게임에 몰입하면서 솔직한 모습이 나오고, 그래서 게임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건데요. 그 솔직한 모습에서 보이는 이기주의? 같은 모습, "모든 것이 당연히 나한테 유리한 상황이어야 해"라는 태도가 비호감이네요. 김경란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싫다구요.
13/07/14 10:19
음... 의도가 잘못 전달됐나요... 웃자고 쓴 글인데... 재미가 없었나 보군요...??
저도 김경란씨 엄청 욕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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