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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3 12:33
exo가 어느기획사에 나온 아이돌인건 아는데.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나름 예능도 챙겨보고 뉴스(?)도 보고 하는데...
13/06/13 12:34
3. 인피니트 146,*** ( 미니앨범4집 109,*** / 미니앨범3집 17,*** )
4. 조용필 155,*** ( 19집 HELLO 150,***) 4위가 판매량이 더 많은거 아닌가요? 으잉..
13/06/13 12:36
EXO 지난 주 인기가요에서 본 적 있는데 비닐봉다리에 구멍낸 의상을 입고 나오더군요. 처음엔 어떤 회사에서 저렇게 입히나 했더니 역시나 명불허전 SM이네요. 거기 닭집코디가 바뀌었다고 들은 거 같은데 취향은 비슷한가봐요.
그나저나 2PM은 이제 1군이라고 못하겠네요. 10만장을 못파네요.
13/06/13 12:38
저번주에 뮤직뱅크 갈 기회가 있어서 갔었는데, EXO 환호가 제일 크더군요. 2PM도 같이 있었는데 팬덤은 이쪽이 더 큰 것 같아요.
13/06/13 12:39
EXO 여담으론 공항에 뜨면 대포카메라가 100대이상 따라다닌다고 하더군요...
앨범도 한국어,중국어버젼으로 발매했구요... 중국쪽 버프도 좋고... 기존 SM팬덤층을 엄청나게 물려 받아았다고 하더군요.. 동방신기 사생이 EXO쪽으로 갈아탓다는 이야기도 들릴정도니까요..
13/06/13 12:40
exo가 동방신기 팬덤 다 흡수하고 새로 어린애들도 먹고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요즘 대세라던 인피니트보다도 잘팔리는 줄은 몰랐네요.
13/06/13 12:45
개인적으로 앨범 판매량으로 sm 가수들이 높이 평가받지만 에쵸티, 소시 정도를 제외하고는 팬덤형 가수로 봐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팬덤이 물론 엄청나게 강력하긴 한데. 신기해요 개인적으로는 내놓을때마다 이런 팬덤을 끌어모은다는게
13/06/13 12:50
샤이니, F(x)도 대중성은 좋은데 음원, 대중성이랑 판매량, 충성도가 좀 괴리감이 있죠. 대중성 어느정도 존재와 대중성보다 강력한 팬덤 존재를 보면 SES, 신화 포지션을 이어받은거 같고 동방신기, 슈주도 마찬가지고. 팬덤 특성상 음원 1위보다는 공중파 1위 찍기가 쉬워보이는
13/06/13 13:02
2~3집때부터 일본 진출하면서 괴리감이 존재했다고 말하고 대중성 증가에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4집 넘어서까지 앨범 판매량을 꾸준한걸 보면 팬덤이 아주 확고했다고 봐야하죠. 여기서 느껴지는 괴리감이라든지 그리고 투표로 따지거나 한 곡 한곡의 경우는 다른 가수들이 이기는 경우도 많았는데 앨범 판매량을 보면 ses가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sm 전체적으로 그러했구요. 팬덤형 가수라고 해서 대중성이 없다는 건 아니고 가수가 팔리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거죠.1,2집 대중성을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노출이 부족하고 과거에 비해 대중성이 약해져도 그들의 앨범 판매량을 꾸준하는 등의 sm 전체적으로 그러는 경향이 반복되니. 해체하면 동급이나 그 밑 가수들보다 솔로 생활이 힘들고 샤이니도 지금 대중성이 부족하다기 보긴 어렵잖아요. 개인적이긴 하지만 다수들도 말하는 체감보다 항상 높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샤이니랑 ses가 여러모로 유사한거 같아서요
13/06/13 12:50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지드래곤은 올 해 나온 음반이 아닌건가요? 네임벨류와 팬덤을 생각해보면 좀 얼척없는 수치인 것 같아서...
위 라인업에서 기존 네임드들과 샤이니, 인피니트, 씨엔블루 빼면 거의 못들어본 팀들이네요. 멜론 차트에서도 거의 못본 것 같은데...
13/06/13 12:57
엑소가 그룹을 두개로 나눠서 하나는 한국,하나는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이번처럼 다 합쳐서 활동하기도 하구요 중국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룹이 있으니 그쪽에서 많이 팔렸다고 들었습니다
13/06/13 13:37
가온차트랑 왜 이렇게 차이가 심하죠?
https://pgr21.net/pb/pb.php?id=humor&no=160979&divpage=27&ss=on&sc=on&keyword=앨범 특히 소녀시대같은 경우에는 거의 절반인데 ;
13/06/13 13:48
집계방식의 차이때문입니다. 한터는 가맹점에서 팔린 수치만 조사하고 가온는 출하량에서 반품량을 뺀 수치로 조사합니다. 팬덤에서는 거의 한터가맹점에서만 구입하기때문에 팬덤형 그룹들은 한터와 가온의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 대중성이 강한 그룹들은 꽤 큰 차이를 보입니다.
13/06/13 18:28
가온이 출하량 기반의 차트라면 한터는 판매량 기반의 차트이기 때문입니다
한터가 최근 가맹정을 확대하였고 가온에는 집계되나 한터에 집계되지 않는 주요 판매처는 이마트 홈플러스 음반매장 같은 곳 밖에 없기 때문에 팬덤의 가맹점 집중공략에 의한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라가 생각합니다
13/06/13 13:56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5291900033&sec_id=540301&pt=nv
오늘 기사로 용필이형님 20만장 넘겼다는 기사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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